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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 제68회 현충일 대전보훈공원 참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보훈공원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한 실․과장급 이상의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원 내 위패봉안소에서 분향, 헌화, 묵념을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 깊이 되새겼다.


김광신 청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어 오늘날 우리의 평화와 번영이 있는 것”이라며, “그분들의 뜻과 희생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보훈공원은 대전 출신 전몰군경, 6․25 참전 유공자, 월남 참전 유공자를 추모하는 공원으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전몰군경을 기념하기 위해 선화동에 있던 영렬탑을 2008년 이곳으로 이전해왔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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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