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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2023년 연제구 주민제안사업 '거제리안동네 쌈지쉼터' 준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연정 기자 | 연제구는 5월 2023년 연제구 주민제안사업으로 ‘거제리안동네 쌈지쉼터’를 조성했다.


‘거제리안동네 쌈지쉼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11월 기존의 통상적인 틀에서 벗어난 ‘연제구 녹색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학생 아이디어를 접목한 것으로, 민·관·학의 협치를 통한 참신한 녹지공간을 조성한 연제구 첫 번째 사례이다.


거제리안동네 쌈지쉼터는 올해 2월 거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실시설계를 마무리 한 후, 3월 초 공사를 착수하여 5월 완공됐다. 거제2구역 재개발 현장 인근 ‘거제리안동네’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한 쉼터에는 버스이용객 등 많은 주민이 쉬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정원형 화단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참신한 학생 아이디어와 주민제안을 적극적 반영하여 우리 구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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