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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농번기 대비 농촌인력 지원 대폭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군위군은 다가오는 농번기를 대비하여 농촌인력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군위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하고 3월 22일 현판식을 열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의 고용인력 지원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에게 적정한 인력을 공급하고, 구직자에게는 단기일자리를 안내하여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 및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위농협 농촌인력 중개센터는 올해 2,800명의 인력풀을 구성하여 농번기 주요작물에 대한 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인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 현재 이탈율이 가장 적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희망인원을 신청받아 농번기에 맞춰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64명이 도입되게 된다.


또한, 농촌일손돕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학교, 자매결연지 등에 적극 홍보하여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다 같이 힘을 모으고자 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추가 설치 등 농촌인력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적기에 농촌인력이 보급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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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