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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혁신으로 힘 얻은 휴이온, "전 세계에 디지털 잉크 솔루션 제공"

(뉴욕 2023년 3월 12일 PRNewswire=모던뉴스) 디지털 드로잉 장치를 제조하는 선도적인 혁신업체 휴이온(Huion)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를 포함해 모든 플랫폼에서 창립 12주년을 기념한다.

2011년에 설립된 휴이온은 10년 만에 신생 업체에서 업계 선두주자로 성장했다. 성공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휴이온은 "혁신"이라고 답할 것이다. 휴이온은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평판이 좋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빠르게 발전했다. 당분간 휴이온은 커뮤니티와 크리에이터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일종의 기준선이 될 전망이다.


'기술 + 혁신' 전략을 고수하는 휴이온 

휴이온은 최근 수년간 초보부터 상급자용 작업흐름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전문가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며 '기술 + 혁신(Technology + Innovation)' 전략에 공을 들였다.

2022~2023년에 휴이온은 업계 최대의 펜 태블릿 Inspiroy Giano와 듀얼 다이얼 컨트롤러가 장착된 업계 최초의 펜 태블릿 Inspiroy Dial 2를 출시했다. 추가로, 자사의 첫 스마트 디지털 노트북인 Huion Note, 직관적인 태블릿 시리즈인 Inspiroy 2, 신형 펜 컴퓨터 Kamvas Studio 16 및 24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큰 관심을 모았다.


기술 성과 측면에서 살펴보면, 휴이온은 예술가들에게 더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선사하고자 최신 PenTech 3.0+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PW550과 PW550S에 처음 사용됐다. 신형 펜은 선형 압력 감도를 통해 부드럽게 반응하고,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더 높인다.

해당 기간에 휴이온은 GOLDEN PIN DESIGN AWARD 2022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를 포함한 디자인상도 받았다. 이를 통해 휴이온은 인정과 격려를 받으면서, 더 높은 고지를 향해 나아갔다.

휴이온의 가까운 미래 전망 

휴이온의 사명은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에게 디지털 잉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배경이나 지위에 상관없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자신의 아이디어와 가치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오늘날 휴이온 사용자는 유럽, 동남아시아, 북미 및 호주를 포함해 세계 곳곳에 널리 퍼져 있다.

휴이온은 혁신의 힘을 목격했으며, 기업이 오래 유지되기 위한 열쇠는 '혁신'이라고 여전히 믿고 있다. 휴이온은 가까운 미래에도 혁신을 이어가고, 업계를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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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