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월 23일 좌천동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좌천동 제4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동구와 좌천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2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8주간 운영되는 좌천동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교육, 실습을 통해 마을공동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주민의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주도형 교육 프 로그램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8주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여 좌천동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리더들이 되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