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2년 하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4명(3건)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1차 심사 주민 및 직원투표를 거쳐, 2차 심사에서는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지표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 후 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명(3건)을 선발했다.
△최우수는 '생활 속 나의 서재! 희망 도서 바로 대출'의 평생교육과 양아름·황혜민 주무관 △우수는 '위로봇과 함께 고독한 일상을 바꾸다'의 복지정책과 허미진 주무관 △장려 '종량제봉투 공급체계 개선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으로 청소과 하문숙 계장이 각각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부상금, 근무성적평정 시 실적 가점, 특별휴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직문화에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