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16일~17일 1박2일로‘행복, 드림’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사상구 드림스타트와 함께한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친구들과의 추억을 공유하고 꿈이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행 첫날은 경주 동궁, 첨성대, 대릉원 등 유적지 탐방과 경주찰보리빵 만들기 체험, 둘째 날은 경주월드 조별미션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미션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개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졸업여행해서 아이들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기 바라며 앞으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