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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육아친화마을 운영”공모사업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2일 “부산광역시 2023년 구·군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아친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 구·군 중 4개 구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자녀(0~5세)와 그 양육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육아관련 기관 간 인프라를 조성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아친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가정 내 육아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돕고, 부산진구를 5개 생활권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찾아가는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과 언어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조부모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교육을 진행하며, 육아반상회와 자조모임을 지원하여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앞장선다.


김영욱 구청장은 “육아친화마을 운영을 통해 세대가 공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양육 문화 확산으로 활기차고 젊은, 도약하는 부산진구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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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