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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화학기업 중국의 ‘화장실혁명’기회 포착, 업적 대폭 상승

중국의 ‘화장실혁명’

민중생활 질 제고, 관광업 품질 제고를 위해 중국은 2015년부터 변소환경 개선을 시작했으며 ‘화장실혁명’ 바람이 점차 전국 각지에 불고 있다. 중국이 ‘변소혁명’을 대대적으로 제창한후 한국 화학업이 중국시장을 더욱 주목하고 있다.

12월 1일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화장실혁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면서 폴리염화 비닐(PVC) 등 석유 화학공업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한국 화학기업 매출액도 이에 따라 성장하게 된다.

인도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인도(Clean India)’사업의 경우 인도 정부는 전국적으로 6천만 개 변소 및 하수도시스템을 증축한다고 선포한후PVC제품 수요가 대폭 증가했으며 한국 관련 기업들의 인도에 대한 수출도 급증했다.

관련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15년부터 중국의 주요 관광명소구역을 중심으로 ‘화장실혁명’을 진행한 이래 지금까지 이미 투입한 자금이 200억 위안을 초과했다. 분석에 따르면 만일 ‘화장실 혁명’ 범위가 전국에로 확장되면 중국이 투입하는 자금규모가 지금의 100배에 달하게 된다. 

LG화학 및 한화 화학 등 한국 기업들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이 바로PVC 재료이다. 만일 중국 시장수요가 성장하면 이러한 회사들도 직접 덕을 보게 된다. 소식에 따르면 한화화학회사는 바로PVC재료를 기초로 중국 시장을 점령하며 동시에 고부가치 화학 제품 폴리염화 비닐(chlorinated polyvinyl chloride, CPVC)의 수요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화학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중국이 바로 ‘변소 혁명’을 추진할때 한국 화학기업들의 중국 시장 판매량도 끊임없이 성장할 전망이다.”고 표시했다.


为提高人民生活质量,提升旅游业品质,中国从2015年开始就逐渐改善厕所环境,“厕所革命”的风潮正在逐渐吹向全国各地。在中国大力提倡“厕所革命”之后,韩国化学业更加关注中国市场。

韩国《亚洲经济》12月1日报道称,中国大力推进“厕所革命”,聚氯乙烯(PVC)等石油化工产品的需求激增,韩国化学企业的销售额也有望随之增长。以印度推行的“干净印度(Clean India)”事业为例,印度政府宣布在全国增建6000万多间厕所及下水道系统后,PVC产品需求大涨,韩国相关企业对印度的出口量也激增。

据相关媒体消息,从2015年起,中国以主要旅游景区为中心进行“厕所革命”,至今已投入资金超过200亿元。有分析称,如果“厕所革命”范围拓展到全境,中国投入的资金规模或将达到目前的100倍。

韩国企业LG化学及韩华化学生产的主要产品就是PVC材料,如果中国市场的需求增长,这些公司也将直接受惠。据悉,韩华化学正以PVC材料为基础攻占中国市场,同时还计划不断拓展高附加值化学产品氯化聚氯乙烯(CPVC)的需求。

化学业界相关人士对此表示:“中国正式推行‘厕所革命’时,韩国化学企业在中国市场的销量有望不断增长。”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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