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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대화기부운동 캠페인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울진군은 손병복 울진군수가‘경상북도 대화기부운동’릴레이 챌린지의 1호 주자로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대화기부운동’릴레이 챌린지는 경상북도‘K-외로운대책사업’의 일환으로 대화기부소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고립과 단절로 인한 외로움에 대해 사회적 개입을 통한 소통을 회복하는 사회적 분위기 및 공감대 형성하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


‘대화기부운동’은 대화 기부자와 대화 요청자가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외로움 극복 활동으로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대화 기부 검색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화기부운동의 군민 참여를 당부하며 다음 챌린지를 이어받을 대상으로 양시창 울진 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 운동을 계기로 대화기부 문화가 활성화 되어 우울, 자살, 고독사 등 비극적인 일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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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