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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재)씨젠의료재단, 대구 서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재)씨젠의료재단에서 9월 29일 서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하여 성금 1,0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씨젠의료재단 대구경북검사센터 대표원장 서헌석, 본부장 신일훈, 대구2지점장 김현욱이 참석했다.


서헌석 대표원장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후원금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이웃을 돌아보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서구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서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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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