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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협곡열차(V-train) 내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 서비스 시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봉화군과 협력으로 10월 1일부터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승차시켜 관광지 안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협곡열차(V-train) 운행구간인 분천~철암 사이에는 분천 산타마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양원역, 하늘도 세 평 땅도 세 평인 승부역, 거북바위와 용관바위, 구문소 등 많은 유명 관광지가 있으며 협곡열차(V-train)에 승차하기 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신청하면 열차 내에서 관광지에 얽힌 숨겨진 사연까지 들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 안내 서비스는 분천 산타마을 입구'숲길 안내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이두형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안내 서비스가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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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