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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 북구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복현 어울림 쉼터 환경정화 봉사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9월 23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복현1동 어울림 쉼터 2개소 일원에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들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직원 17여 명은 관내 어울림 쉼터 2개소 일원에서 다가오는 9월 29일(목) ‘복현 어울림마을 축제’를 대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9월 29일에 개최하는 ‘복현 어울림마을 축제’는 올해 4월 조성된 복현1동 도시재생 어울림가로정비 조성 사업의 어울림 쉼터1, 2와 어울림마당의 완공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장이다.


강순덕 대표는 “지속적으로 복현1동의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에 동참해 뿌듯하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지친 복현1동 주민들을 위하여 오랜만에 마을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그 어떤 때보다 힘이 나며,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직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주민의식과 더불어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써주신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분들과 현장지원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 자생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순덕)은 올해 5월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선정 및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최종 선정 등 조합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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