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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알기, 쉽게 성경 말씀 나눠, 평신도, 말씀 깊이 알게 해..

조혜련, CGNTV, ‘오십소’ 많은 기독인들에게 은혜와 도전 주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지금부터 2년 전, CTS ‘내가 매일 기쁘게’의 간증에서 조혜련은,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늦게 알게 되어” 죄송. 신학 공부하게 되었다.

 

“요즘 ‘오십쇼’로 엄마와 함께하는 인기 폭팔인 조혜련. 특히 조혜련이 교회를 출석하고, 그가 교회를 다니며, 성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조혜련은 지금은 성경을 왜 기독인들이 성경을 안 읽느냐며, 기존 신자들에게는 성경을 읽도록 하고, 초신자들에게는 편하게 교회 생활에 적응하게 하면서 선교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가운데, 가족을 먼저 전도했다. 그리고 그가 CTS 방송 출현해 간증한 것과 최근 CGNTV를 통해 엄마와 함께하는 ‘오십소’로 수 많은 기독인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믿지 않는 초 신자에게까지 큰 도전을 주고 있다.

 

조혜련은 ‘늦깍기’이다. 45세의 젊은 나이에 예수를 영접했다. 조혜련은 알만한 사람들은 그를 잘 안다. 성격 좋지! 그러나 그러한 성격이 살아가는 동안은 힘들다. 다들 기쁘게 해 어야 하니깐 말이다.

 

조혜련은 늘 생각했다. 45년 동안의 삶은 타자를 향한 열심이었다. 타자를 향한 집중이었다. 자신을 향한 삶은 매우 부족 했다. 그러면서 노사연의 노래처럼, 손이 아프고, 맘도 아프고, 그러면서 회의도 갖게 되는데, ‘와! 왜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집안은 왜 이렇게 힘들지? 왜 나는 이런, 저런 일에 바쁜가? 내 삶은 없고..’ 이런 고민과 번민들이 싸이면서 나이 45세에 예수를 알고, 믿게 되며, 실존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서 모든 인생의 고민이 풀리게 되었다 한다.

 

실존의 고민, 존재의 고민, 사명의 고민을 하다가, 이제 주님을 만나 창조론, 구원론과 신정론의 문제까지 다 풀렸다. 조혜련은 교회를 출석하면서 예수님은 누구신가? 란 질문을 하기 시작. 성경이 궁금해 설경을 읽기 시작하였다. 조혜련은 처음 성경이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성령이 그를 감동케 하면서 그에게 지혜의 영을 부어주어 자연스럽게 성경을 쉽게 알게 하셨다고 한다. 그 이유는 분명히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이다. 그가 성경을 읽으면서 교회 출석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놀라운 사실을 발견 했는데, 요즘 성도들이 교회에 올 때 성경책을 가지고 오지 않고, 성경을 읽지 않는 교인들이 많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때 조혜련은 만나는 분들과 함께 성경을 읽자고 제안하면서 시작해 성경 읽기 운동. 홍보를 꾸준히 해온 것이다.

 

조혜련은 4년 전에『반전의 하나님』이란 간증집도 출간했다. 이 일은 조혜련이 자신의 반전을 생각하며 반전의 하나님』을 쓴 것이다. 그가 45세까지 성경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살다가 이제 날마다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게 되어 이 책을 출간했다는 것이다.

 

조혜련은 현재 평택대학교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과정을 밟았고, 지금은 뒤늦게 알고 믿게 된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죄송하다며 더 깊이 잘 알고 싶어서 신학 공부를 했다고 한다.

 

조혜련은 주님을 증거하고 저 하는 간절한 마음에 그가 만난 하나님. 예수님을 엄마 주위의 가족들.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그리고 성경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조혜련은 성경을 일독. 2독 하면서 그녀가 처음 일독을 할 때, 너무 이해하기가 어려워 ‘성경은 일반 사람이 읽을 책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한다.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연구하였고, 일반인들이 이제 성경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왔고, 쉽게 방송을 통해 일반인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조혜련은 사실 짧은 시간에 그가 만난 주님을 정리하고 이제 늦깍기 오십 나이에, 성경을 가르치며 연극까지 하니,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자신의 몸이 칼빈이 말한 것처럼, 제사장인데 하면서 그때부터 자기관리를 한다 했다.

 

조혜련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전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비판했다 한다. 개그우먼 김지선과 MBC 토크쇼 ‘세바퀴’를 했는데, 그때, ‘지선’이 녹화 시작 전에 기도를 하는데 미웠다고 한다. 그리고, 개그우먼 김효진을 보면서 놀란 것은 그가 인기도 자기보다 없고, 가진 것도 없어 보이는데 담대한 것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이때, 조혜련은 ”아니 이게 뭐야? 궁금했는데 나중에 그가 주님을 영접하고 나서는 아! 예수님이셨구나!“했다는 것이다.

 

조혜련의 집안은 불신자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다른 종교에 몰입되어 있어, ‘이성미’ 는 그녀에게 교회 다녀야 한다며 전도 했는데, 이때 조혜련은 너무 듣기 싫었다. 그런데 이런 그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은 남편을 만나면서 부터였다.

 

시어머니가 아들이 조혜련과 사귀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 집은 3대째 예수 믿는 집안인데”라며 “머리가 아프다”고 하셨다. 그때부터 남편은 조혜련을 전도하기 위해 기도했는데, 조혜련이 2살 연하인 남편에게 반말하지 말고, 존댓말을 해달라 했는데,

 

그때 남편은 교회 한번 온다고 약속하면 해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그래서 가족 구원이 시작되는데, 조혜련은 교회를 다니면서 자녀들과의 갈등이 컸었다고 한다. 그런데 대학생인 큰딸이 어느 날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며 교회에 가겠다고 해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엄마가 변할 사람이 아닌데 너무 많이 변했다며 엄마를 변화시킨 분이 누구인지 그 존재가 궁금해서 교회에 가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딸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고 엄마를 따라 성경도 읽었다.

 

조혜련은 가족 구원을 통해 연혼 구원 복음 전도자의 길을 가기 시작한 것이다. 어느날 딸이 힘들어할 때. 딸이 엄마가 이사야 66장, 예레미야 52장, 애가 6장, 에스겔 48장을 8시간 동안 읽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딸로 변화됐다는 것이다.

 

조혜련의 딸은 미국 복음적인 크리스천 대학을 가기로 결정해 했다.

그녀의 아들은 방황을 많이 하고 삐딱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아들은 어느 날 아빠한테 전화해서 “내가 비와이 랩을 들었는데 교회를 나가야 할 것 같다”고 했고이때, “비와이도 성경을 외워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자기도 가야겠다”울면서 말했다고 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조혜련이 예수 믿고 나서 몇 년 만에 친어머니와 자녀들뿐만 아니라, 많은 친, 형제들을 전도했다. 그녀의 형제는 8남매인데 그 중 다섯 명이 2년전에 예수 믿게 됐는데, 2년 전, 조혜련은, CTS ‘내가 매일 기쁘게’의 간증에서 지금 방송하고 있는 엄마나 막내, 가족들이 예수 믿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둘째 언니는 종교에 관해 관심이 없었는데 조혜련의 방송을 보고 너무 감동되어 혜련에게 “내가 너의 첫번째 전도자가 되어줄게”라며 교회를 나왔다고 한다. 둘째 언니가 교회를 다니고 나서부터 그녀의 시아버지 제사가 추도 예배로 바뀌었다. 이제는 남편과 모두가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조혜련의 여섯째 동생은 언니의 말을 듣지 않다가 삶에서 일어난 고난을 겪으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조혜련의 친어머니는 교회에 나와 성경을 하루에 8시간 이상 보면서 예수 믿은 지 1년이 안 되어 성경 7 독을 하고 있다고 했다.

 

어머니는 “내가 허송세월 보내면 뭐 하나. 성경책을 보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해지고 즐거워지고 보고 싶어 눈을 못 뗀다”고 했다. 이제는 성경 박사가 되어 방송을 통해 온 대한민국 기독인들의 관심이 되었다

 

처음에 조혜련의 어머니는 ‘내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싫었는데 딸이 믿기 시작하니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병도 치유 받고 다리도 낫는 기적을 맛보았다. 어머니는 이제 나머지 4명의 자식들도 하나님께 돌아오는 게 소원이라고 했고, 가족 구원을 이루어 낸 것이다.

 

조혜련의 어머니는 기도가 안되면 시편 다윗의 시를 읽는다고 한다.

“다윗은 힘들고 괴로울 때 투덜대지 않고 하나님께 그대로 그 마음을 올려드려서 자기 어려움을 호소했다”며 “불평하기보다는 이제 기도를 하게 됐다”고 했다.

 

(2020년, 조혜련 CTS ‘내가 매일 기쁘게’의 간증 영상을 정리)

sylee5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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