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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황재균 MLB로 '꿈을 향한 새출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황재균 선수가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출국했다.


국내에 남았다면 거액을 받을 수 있었던 황재균.


그러나 꿈을 좇아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느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느냐에 따라 연봉이 달라지는 조건이지만, 과감하게 도전을 택했다.


초청선수 자격인 황재균은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기량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지난 시즌 이적한 에두아르도 누네스와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한 코너 길라스피와 경쟁해 살아남아야 꿈의 무대를 밟는다.


경쟁자들이 최정상급 선수는 아닌 만큼, 지난 시즌 홈런 27개를 친 황재균의 장타력이 터진다면 주전 자리까지 넘볼 수 있다.


황재균은 오늘 출국해 휴스턴에서 몸을 만든 뒤 샌프란시스코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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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