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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련(개그우먼)집사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란 제목으로 성경을 쉽게 설명..

조혜련집사, CGNTV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성경은 절대 어렵지 않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지난해 10월 25일, CG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방송 출현하여,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란 제목으로 성경을 쉽게 설명해 주었다.

 

  ‘방송세계로 오십쇼?’ 청주온누리교회 성도중 한 두분이, 감명을 받고,  ‘방송세계로 오십쇼?’ 유튜브 제목 부터가 공감해, 언제 우리 교회에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은혜 받자'며, 영상으로 먼저 은혜받는 시간을 만들었는데,  특히 여기 방송 세계로 ‘오십쇼’는 조혜련 집사가 올 만81세의 어머님께 구약 성경을 가르쳐 드리는 내용을 ‘오십쇼’로 제목을 잡았다"고 했다.

조혜련 집사는 이번 시즌2에서 조혜련 집사의 어머니 최복순씨가 성경을 읽고, 준비한 가운데, 딸 강의를 통해 말씀을 배워가는 과정을 꾸밈없이 솔직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것이다.

조혜련 집사는 코메디언으로써 유모와 재치 그리고 그가 신문방송(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에서 석사과정을 한 전문성을 가지고, CGN TV와 성서적인 내용까지 철저한 준비 검증속에, CGNTV PD의 편집성까지 보이면서도 말하길, “사실 성경은 너무 방대해서 아무리 읽어도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다. 내가 성경의 깊이를 다 다룰 순 없겠지만, 개그우먼을 거치며 훈련된 모습속에서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례 준비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소개토록 세우셨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남녀노소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길 바란다”했다.

 

코로나 팬데믹 위드코로나를 보내며 젊은이들이 교회를 많이 떠나는 현실속에서, 5060세대를 대상으로 ‘오십쇼’는 이미 지난해 5월에 ‘나의 드림 리스트 오십쇼’ 시즌1을 방송 했었다. 이때 아들 우주와 ‘Man to Man’ 으로 시작한 조혜련 집사. 아들 김우주에게 성경을 ‘Man to Man’으로 가르치는 영상은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하기 전, 조회 수 250만회를 넘었으니 놀라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가운데 감동! 감동 가운데 더욱 더 준비하며 조혜련 집사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댓글을 달았고, 성경 공부를 독려하며 신앙 상담사 역할을 해 가고 있다.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CGNTV 유튜브 채널에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CGNTV에서도 방송된다.

청주온누리교회는 평신도사역자를 세워가는 지도력으로 출발하면서, 8월 28일 오후 예배시간에 문순진 전도사의 사회. 오경이 집사의 기도 속에,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의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의 영상을 보고 은혜를 받았고, 말씀 후 담임목사가 나와 신학적인 내용들을 다시금 총 정리를 하고, 참석한 성도들과 받은 은혜를 나누게 되었는데, 감동이었다.

 

이번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의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를 통해 말씀을 보다 더 쉽게 받아 들이게 되면서 시작한 청주온누리교회의 말씀 나눔 운동은 『기도』의 저자 리차드포스트의 온 성도들의 성경읽기. 말씀 듣기, 묵상 훈련, 기도훈련이 한층 더 해지게 되었다.

 

청주온누리교회(이성용목사)는 평신도를 통한 원형교회 회복운동(성경읽기. 말씀묵상. 기도훈련)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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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년, 희생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전연순 작가의 신간 출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며, 재난현장에서 오랜 기간 봉사해온 전연순 작가가 심도 깊은 경험을 담은 신간 『세월호로 출가했습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재난현장에서 겪은 고독과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 속에서 깨달은 사회적 삶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록이다. 전연순 작가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재난현장에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인물이다. 그는 출가를 결심하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고, 이 책에서는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현장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작가는 특히 재난현장에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태도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을 바탕으로, 현장의 진실을 세밀하게 조명하고 있다. 그녀는 "봉사는 멀리서 들려오는 메아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피해자의 눈물을 들을 줄 알고, 목소리를 볼 줄 알아야 한다"며, 재난현장에서의 극도의 주의와 중도적 결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세가지 섹션을 두고 있으며, 제1부에서는 새벽 3시에 왜, 달려갔는가, 제2부 재난의 시대, 제3부 사실과 진실 편으로 나누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