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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말레이시아 ALS 성회에서, 선교 제한국가인 말레이시아의 복음화와 아시아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

이영훈 목사, 말레이시아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 되어, 오순절 성령 충만의 은혜를 사모하는 기도와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복음화 위한 ALS(Asia Leaders Summit)회의와 부흥성회 은혜중에 열려 아시아선교 희망..

 

 

이영훈 목사는 19-21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복음화를 위한 ALS(Asia Leaders Summit) 회의와 부흥성회에 참석해 열정적인 영성으로 이곳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온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경험케 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7원 19일 쿠알라룸푸르 페탈링자야에 위치한 글래드타이딩스 교회가 주최한 ALS 말레이시아 성회에 참석해 성령 충만한 가운데 모인 군중들에게 아시아복음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진행됨을 선포한 것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3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 목사는 기도하러 가는 가운데, 기도시간에 일어나는 기적의 역사를 말하면서 기도외에는 이 증거가 나갈 수 없음을 전해, 이날 참석한 예배 참석자들에게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는 부분을 확실히 알게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기도시간에'(At the Time of Prayer)란 제목으로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이며, 기도는 하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며, 기도는 영적 호흡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로 날마다 기도하면, 놀라운 치유의 능력이 나타날 것이며, 육신의 아픈 부분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할 때, 치료자인 주님게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응답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모인 군중들은 이영훈 목사의 설교 앞에서 성령의 큰 기대감을 가지고 기도했는데, 이 목사는 "우리 기도하자.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특히 우리가 기도하면, 능력 주시고, 늘 감사케 하시며, 초대교회 때 옥중에서도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바울이 감사의 기도로 우리는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도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누렸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우리는 바울처럼 감사하며 기도하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와 결박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며, 절망의 인생이 절대 감사의 인생으로 변화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처럼, 바울의 기도가 옥문을 연것처럼, 우리가 기도해 우리 앞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뛰어넘어, 말레이시아의 선교. 아시아 선교를 이루어 가자고 전했다.

 

이날 성회는 선교 제한국가인 말레이시아의 복음화와 아시아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하며 말레이시아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 돼 오순절 성령 충만의 은혜를 사모하는 기도와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복음화를 위한 ALS(Asia Leaders Summit) 회의와 부흥성회를 주최한 교회 빈센트 레오 담임 목사는 "ALS의 목표는 아시아를 아시아인이 복음화하는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ALS를 통해 아시아 교회들이 아시아를 복음화할 수 있도록 하나로 모아주는 역할을 했다"며 감사했다.

 

 

ALS(Asia Leaders Summit) 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집회 후 이날 빈센트 레오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빈센트 레오 목사의 그의 영성과 탁월한 리더십과 비전으로 말레이시아와 아시아 선교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빈센트 레오 목사의 헌신한 공로를 격려와 축하를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7월 18일. 페탈링자야 모임 장소에서 ALS(Asia Leaders Summit)의 말레이시아 회원 목회자들과 모임을 가진 가운데, 지금가지 수고 많으셨다. 믿음으로 이겨내자. 이제 일어나 다같이 기도하며, 성령 충만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ALS(Asia Leaders Summit) 지도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주 안에서 하나 되어 힘 있게 담대히 나가자"고 외쳤다.

 

 

ALS(Asia Leaders Summit)는 '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들의 손으로'라는 취지로 2013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아시아 각국의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만든 단체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빈센트 레오 글래드타이딩스 교회 목사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지도자급 목사들인, 유홍성, 제레미 얍(뉴라이프 레스토레이션 교회), 빅터 리(바이블칼리지 말레이시아 총장), 피터 림 목사와 ALS(Asia Leaders Summit) 말레이시아 리더들이 함께 참석해 은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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