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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김장훈 홍보대사와 함께 7월 21일 11시 부평역에서 ‘제16회 사랑의 삼개탕 나눔잔치’ 행사를 갖는다.

김장훈 가수와 이선구 목사는 그 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실천자로 감동케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선구 이사장)는 21일 목요일 11시 부평역에서 김장훈 홍보대사와 몇몇 홍보대사와 함께 삼개탕 나눔잔치 행사를 갖는다.

 

‘사랑의 삼개탕 나눔잔치’는 16회를 해 왔고, 그 행사를 할때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일을 해 왔다. 이 잔치가 끝나면, 26일(화) 계양본부, 27일(수)주안역 남 광장, 29일(금)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계속해서 사랑의 행사가 이어진다.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이선구 이사장이 세상을 향해 외치는 사랑의 음성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눔은 자발적으로, 드림은 쉬지 않고, 봉사는 조용히, 섬김은 겸손하게, 지경은 전 세계로’ 이다.

 

이선구 이사장은 자신을 택배 기사라고 한다. 다른 분들이 부르는 호칭은 목사, 아버지, 쌀 산타, 앵벌이, 심부름꾼이다. 그의 호칭만 보아도 멋진 삶을 살아온 그는 오늘도 내일도 거리에서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다.

 

이선구 이사장을 사랑의 택배기사로 부르는 이유는 사랑의 마음으로 보내오는 물건들을 지구촌 곳곳으로 배달하고 나눠 주는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나눔은 자발적으로, 드림은 쉬지 않고, 봉사는 조용히, 섬김은 겸손하게, 지경은 전 세계로!

 

1. 이선구 이사장 부부 ‘사랑해 주세요’ 축복합니다.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 19와의 싸움속에서도 나눔과 배려를 쉬지 않았다. 내일이면 부평역 광장에서 오시는 분들을 모시기 위해 음식준비에 분주한 모습들. 내일 부평역 현장에까지 사랑의 삼계탕이 도착하여 나누기까지의 수고는 이 시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 전하는 가버나움의 현장이라 하겠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케냐의 불치병(Leshan(렛산)의 척추수술,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케냐의 불치병(Leshan(렛산)의 척추수술, Sarah(사라)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생식기 수술)을 위해 초청한 가운데, 메인 김장훈 가수와 함께 하는 콘서트로 참석자 모두를 감동케 했다.

 

2019년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사랑의빨간밥차’와 ‘지구촌사랑의쌀독’을 후원하기 위한 “제12회 사랑의쌀나눔 콘서트”가 개최되었고, 이날은 이 지역의 유동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 외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치었다. 김장훈 가수는 널리 알려진 기부왕으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의 홍보대사로 초창기부터 봉사해 왔다.

 

케냐 김동희 선교사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이사장. 이성용 목사와의 만남이 레산(Leshan)&사라(Sarah)한국 방문 치료케 했다.

이날 이선구 이사장은 케냐의 두 어린아이( Leshan Kisakui와 Sarah Oltuati)를 소개했다.

 

이 한 아이(Leshan Kisakui)는 척추가 희귀하게 생겨 차마 볼 수가 없는, 척추 수술을 하기 위한 환자이고, 한 아이는 성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분이 안 되는 아이로,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생식기 수술을 위해 김동희 선교사의 고국 한국에 초청받아 방문하게 된 것이다.

 

김동희 선교사(350명 고아의 어머니)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에 들어오게 된 경위는 김동희 선교사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케냐 지부장으로 임명을 받게 되면서였다. 그날 식사 자리에서 이선구 이사장이 고아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되었는데, “생후 2개월 만에 버려진 ‘은혜(우측 폐가 생기다 말고, 심장이 나빠 버려진 아이)’를 살리는 이야기와 손가락이 6개 가진 6손 아이 ‘갑수’를 수술을 하여 고치기 위해 지금부터 12년 전에 가수 김장훈과 함께 이 콘서트가 시작되었다며, 이날 가수 김장훈과 함께 모금 되어진 5.000만원을 기증받아 이 두 아이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했습니다.“ 했다. 이때 김동희 선교사는 ”이선구 목사님! 우리 케냐에도 생명을 구할 아이가 있어요. 이 목사님! 이 두 아이를 살려주세요)“ 라 하였고, 이 이이를 살리기 위해, 이선구 목사는 이성용(지구촌사랑의쌀독 부회장)목사에게 부탁.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에 데리고 오는 작업이 진행하게 되어 이날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콘서트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사라(Sarah Oltuati)와 렛산(Leshan Kisakui)의 치료. 수술의 시작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과 김동희 선교사와의 만남이었다 지난 제12회 콘서트가 열리기 전 이미 이 소식을 한일 장신대학교 소성섭(간호학과)교수가 알게 되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열렸고, 이미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 트럭의 바자회 물품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선구 이사장)가 지원하였고, 여기서 판매되는 모금액을 전부 기증하기도 했다.

 

이날 제12회 사랑의 쌀 나눔 콘서트에는 500여 분이 모였는데, 이선구 이사장이 ”여러분! 우리가 이 두 사람을 위하여 밥한 끼식 덜 먹고, 이를 돕자“며 2.367.000원의 헌금을 모아 김동희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11월 2일 낮 세계연대선교연대포럼(명동 프린스호텔 별관 2층 )에서 이선구 목사가 설교했는데, 이날 헌금이 모여졌고, 이 전체 헌금과 매주 선교사들에게 지급하던 교통비와 이선구 목사의 사례비까지 모두 반납하고 모아서 김동희 선교사에게 사라(Sarah Oltuati)와 렛산(Leshan Kisakui)의 치료비에 써 달라며, 전달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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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퇴 목회자 지원재단 발기식 기념감사예배 때 기념촬영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란

2007년 1월 16일 설립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설립목적은 사회복지법 및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전개하고자 함에 있다. 법인 명칭이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듯이 쌀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운영하고 있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국내에서 서울역과 인천을 중심으로 5톤 특장차인 대형 밥차 4대를 운행하고 있다. 여러 곳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지역에서도 무료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 자원봉사자 1만여 명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이 밖에도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연 60만 명에게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매월 300개 단체에 농산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사랑의쌀독’을 통해 국내 82개 지부와 해외 53개 지부에서 쌀과 의류를 지원하고, ‘이동푸드마켓’이라는 대형 차량을 이용해 어려운 곳을 찾아가 식료품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은퇴 원로 목회자의 생활 지원’, ‘착한 도시 만들기’, ‘착한 사업장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을 하게 된 동기. 목적과 효과

초등학교 3학년 때 불이나 살던 곳이 화재로 전소가 되는 바람에 어머니가 유치장에 갇히는 고난을 겪었다. 당시 어머니는 시장 노점상에서 국밥을 만들어 파는 장사를 하셨는데, 화재가 나면 벌금을 내야 하는데 그럴 형편이 되지 못해, 몸으로 값을 치러야 했다. 어머니는 아이를 다섯이나 둔 젊은 과부였다. 한창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했던 초등학생은 어머니가 없는 며칠을 홀로 해결해야 하는 경험을 하므로 몸과 마음이 단단해졌다고 회상한다.

 

어린 몸으로 체험한 노숙은 누구든지 밥은 굶어서는 안 된다는 사랑의 불씨가 되었고, 오늘 노숙인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이름보다 더 친숙하게 된 까닭이다. 이선구 이사장 품에 안긴 부양가족은 무려 5,500명에 이른다. 부양가족은 다름 아닌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이다. 그들의 생계를 책임진 이 시대 최고로 어깨가 무거운 가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신장협회 회장을 할 때 정근모 박사가 인생의 길 이정표가 되는 말을 했다. “목사님 사람을 대할 때 그들이 처한 형편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주님이 보내신 사람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 후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름다운 영혼이라 생각한다. 낮은 자보다 더 낮은 소년을 불러 당신의 동역자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측량 할 수 없는 사랑을 증언 하고, 구제와 선교를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랑의 빨간밥차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식사를 드시지 못하시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하여 무료급식 지원하는 것이 사업목적이다. 대상은 결식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이며 그동안 서울역 매주 금요일 (400~600명), 인천 부평역 매주 월, 목요일 (350~500명), 인천 주안역 매주 수요일 (300~400명), 인천 계양구 매주 화, 수, 금요일 (100~200명), 인천 서구 매주 화요일 (300~500명)로 나누어 활동을 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도시락으로 대체하여 구제와 선교를 동시에 실행한다. 일주일 드실 간식과 음료수 등을 드린다. 도시락은 본부에서 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섬긴다.

 

 

 사랑의 쌀 나눔 대상

 

■부대사업

∆지구촌 사랑의 쌀독국내외 극빈가정, 차상위 및 긴급지원가정을 돕는 것으로 사업목적은

 

종교시설, 단체시설 및 지하철역 등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여 해당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극빈층에 쌀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재단> 이라는 별도의 기구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미 국내지부 82개와 해외지부 53곳이 선정되어 활동 중인데 10년이 되었다. 솔선하여 섬기고 봉사하는 지부장의 95%가 선교사다. 5%는 다양한 분이 마음을 같이하고 있는데 목적은 구제와 선교다. 단순히 먹을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구제를 하므로 예배를 통하여 나눔을 통하여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바이다.

 

아울러 백천만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은 선교기지 100개를 의미하고, 천은 국내 천개의 쌀독이 세워지기를 바라는데 4곳을 더해 천사(1004)의 쌀독이 세월지기를 바란다. 만은 만 명의 은퇴목회자 가운데 홀로 계시는 목사님, 사모, 그리고 평범한 은퇴목사들을 섬길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매월 목사님들께는 쌀10Kg을 드리고, 일반인들에게는 8Kg그램을 2Kg씩 4주에 나눠서 복음과 함께 나눈다. 최고의 목적은 복은 전파이다. 매월 5천명에게 나눠지는 사업이다 보니 실로 엄청난 기부와 사랑이 모아져서 진행되는 사업이다.

∆강남이동푸드마켓은 강남구청의 위탁을 받아 11년째 운영 중인 사업이다. 가수 김장훈이 1억을 기부하여 마중물이 된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의 집까지 안전하게 배달해 드리고 있는데 후에 복지부도 아이템을 얻어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다. 서울 사람이 부러워하는 땅 강남 구청에 사무실과 창고가 있다.

 

∆착한 사업장-기업이나 점포 등의 사업장에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를 착한사업장이라고 한다. 이 사업은 독거도인 생일잔치를 매년 해드리는데 10년이 넘었다. 이미 130차 진행을 했다. 매년 5월 17-18일 이틀을 10개 군구에서 진행하는데 첫날은 생일잔치를 하고 둘째 날은 효도 관광을 시켜 드린다. 각 분이나 구에서 5-7명 추천을 받아 50명을 기준으로 진행을 한다. 봉사자들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처의 200여명이 헌신을 한다.

 

주목할 또 하나의 사업은 매년 팔순이 되는 어르신들 팔순잔치를 해 드린다. 이 분들에게는 잔치도 해 드리고 행사를 하면서 촬영 된 사진을 앨범으로 제작해 드린다. 액자에 곱게 담아 드리는 사진은 영정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제작한다.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이 날 들어온 선물은 집까지 봉사자들이 배달을 해 드린다. 이 외에도 삼계탕 나무, 떡국 나눔, 송편 나눔, 등 부대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들도 15년이 넘었다. 삼계탕은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누어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섬긴다.

 

∆노인행복지원센터-2013. 10. 8(화) 개교가 된 ‘노인행복지원센터 시니어아카데미’로, 사업목적은 인천 계양지역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 및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양, 지식, 현장체험학습, 놀이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은 인천 계양구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사랑의 쌀 화환 보내기 캠페인

결혼식, 기념식 등 각종 경조사에 한 순간 사용하고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사랑의 쌀 화환을 보냄으로써 전국의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촌의 경제 살리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실천 나눔 운동이다.

 

▶행복한 날 함께 나누기

결혼기념일, 생일, 창립기념일 등 개인과 회사, 단체에서 꼭 기념하고 싶은 날에 소외된 이들과 그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참여 공간이다. <행복한 날 함께 나누기>에 참여하시면~기념 앨범 제작, 각종 언론매체 및 격월간지에 소개하고, 격월간 소식지 ‘나눔의 행복’ 발송, 운동본부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 초대, ‘사랑의쌀나눔대상’ 시상식 및 타기관 시상식에 후보로 추천을 한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랑을 나누고 싶은 모든 이들이 동전이 생길 때마다 하나씩 모금함에 모아, 기부함으로써 ‘사랑의빨간밥차’, ‘지구촌사랑의쌀독’, ‘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 ‘노인행복지원센터’ 등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후원할 수 있는 '사랑의 동전모금함'이다.

 

▶비전과 소망

(1),땅 끝 어디에도 밥 굶는 사람이 없기를 소망한다. 지구촌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밥을 굶고 있다. 기아로 홍수로 어려움을 당하는 지구촌의 모든 가족이 대상이다. 영혼은 모두가 귀하다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소중한 분들이기 때문에 행복을 누릴 권한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졌다고 본다. 남수단에 임홍세 감독이 있는데 선교사로 지부장이다. 그는 홍명보 축구선수의 전 감독으로 남수단에서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부를 만들고 한국의 우수한 체육선수 지도자를 초청하여 그 나라에 협회 4개를 만들었다. 국가올림픽 위원회(National Olympic Committee)부위원장이 되었다.

 

남의 나라도 사랑과 물질을 지원하는데, 정작 실천해야 할 북한의 어린들에게는 무엇을 지원 할 수가 없다. 민족끼리 나누는 것에도 장벽이 높다. 문이 열려서 배고픈 그 아이들을 먹일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의 밥차 10대를 가져가면 백만 명이 먹을 수 있다. 꿈꾸는 북한선교가 실현되기를 기도한다.

 

(2),세계적인 앵벌이를 꿈꾼다.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이다. 노벨상을 받으면 상금도 있지만 사랑의빨간밥차가 하는 일이 전 세계에 알려져 후원자와 봉사자도 엄청나게 늘어나 사랑의빨간밥차를 운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3),향후 10년 하나님께 더 순종하려고 한다. 그 후 후임자가 운영 할 때 운영비 때문에 동동거리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사회적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었으면 한다. (4),하나님의 신실한 택배 기사로 살고 싶다. 내 것은 없지만 하나님이 맡기신 직장에서 새로운 곳에서의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실 때까지, 지금처럼 전달자의 삶을 삶았으면 한다. 그래서 명패의 마지막 이름은 성실한 택배기사!

 

이선구 이사장님은 이미 노벨상을 받고도 남을 만큼의 큰일을 행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매달 지출하는 비용이 약 1억여 원이 드는데 창립 이후 이 벅찬 금액을 16년째 감당해 내며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니 ‘하나님의 택배기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의 말씀처럼 가난한자, 과부, 고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이런 일에 일생을 걸고 헌신하는 사역자를 한국에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한국 뿐 아니라 지구촌 ‘노숙인의 아버지’인데 이선구 이사장의 소망처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정숙 세계여성협회의 회장의 자문도 받고, 한국교회가 목적을 두고 함께 기도하여 꼭 노벨상을 받기를 바란다. 이는 국위선양뿐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대로 영광이 되기 때문이다.

    인터뷰 중에 이선구 목사님 모습​

 

이선구 이사장은 미주 총신대에서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한국신장협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거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창립해 묵묵히 이어온 나눔과 봉사로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권위 있는 마틴 루터 킹 기념사업회에서 수여하는 ‘평화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전국소상공인연합회 고문,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고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고문, 세계한인여성협회 상임고문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BS의 〈아침마당〉, CBS의 〈새롭게 하소서〉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으며. 지은 책으로 《행복비타민 A》와 《행복비타민 B》, 《사랑의 빨간 밥차》가 있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최근 출판 된 책으로 “나를 위해 구걸하는 것은 걸인이지만 남을 위해 구걸하는 것은 성자라는 가슴 울리는 단어가 표지에 있다. 책을 출판한 이유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간증하고, 이로 인해 얻어진 수익은 다시 거리에 하나님의 밥상을 차리기 위함이다. 유년의 결핍이 가져다 준 밥이, 세계로 뻗어가는 식탁위에 차려져 가난한 이들도 하나님의 품안에는 행복이 넘친다는 것을 알고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백성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매주 홈페이지 ‘이선구의행복비타민’ 게시판에 희망의 글을 게시하고 있다. 글은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는 비타민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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