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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제9대 삼척시의회 출범, 정정순의장 ‘시민의 행복한 삶’ 다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삼척시의회가 7월 1일 오후 2시 제9대 삼척시의회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앞서 시의회는 오전 11시 제236회 임시회를 열어, 국민의힘 소속 3선 정정순 의원이 8표 만장일치로 의장직을, 국민의힘 소속 2선 양희전 의원 역시 8표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하였으며, 향후 2년간 의회 운영의 기초가 되는 전반기 원구성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초청인사,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정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야 한다”라며, “소통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 청렴한 의회”를 의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이라는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동반자로서의 상생 협력 관계 구축은 물론, 시민 행복을 위해 성숙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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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