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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이현종 군수, 한탄강의 기적 완성해 철원 중심시대 활짝

민선 8기 제39대 철원군수 취임 3선 연임 재도약의 출발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민선 8기 제39대 철원군수에 취임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한탄강의 기적을 완성해 철원 중심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7월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품격있는 문화관광, 탄탄한 지역경제, 조화로운 상생환경, 따뜻한 교육복지 등 4개 분야 9개 철원지역 발전전략을 역설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관광을 자연과 생태, 힐링으로 확대해 지역발전을 위한 대전환을 끌어낸 철원한탄강 관광을 토대로 한탄강의 기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화적 혜택에 소외 없는 행복한 활력이 넘치는 철원을 위해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상허 이태준 문학관 건립을 약속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고 청년창업 농업인을 육성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탄탄한 철원경제를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국가기간 교통망을 확충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구축하고 민군 공동상생의 기틀 마련과,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교육환경,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종 군수는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철원 중심 시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한탄강 기적의 꽃이 피어날 철원 건설을 향해 다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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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