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엘튼 존은 하드락 인터내셔널에 단 하나뿐인 구찌 수트를 선물하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후원한 BST 하이드 파크에서 그가 공연할 때 입었던 그의 전설적인 다저스 유니폼을 되찾았다

다수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아티스트가 하드록 카페에서 비공개 공연과 수집품 교환을 하며 역사적인 런던 투어를 시작했다

플로리다주 할리우드, 2022년 6월 29일 /PRNewswire/ -- 음악사에서 전설적인 순간으로 다수의 그래미상을 받은 아티스트인 엘튼 존(Elton John)은 페스티벌 동안 올드 파크 레인 하드록에서 친밀한 공연을 선사함과 동시에 유명한 하드록 추억 컬렉션에 자신의 상징적인 구찌 수트를 기증했다. 이 시그니처 구찌 의상은 숄 라펠 재킷으로, 하드록 카페에 전시되었던 엘튼의 전설적인 다저스 유니폼과 교환되었다. 이 수트는 페어웰 옐로 브릭 로드 투어(Farewell Yellow Brick Road Tour) 내내 착용되었고 이제 전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86,000개의 상징적인 수집품을 소장한 하드록 컬렉션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다.

Hard Rock International presents Elton John with check for Elton John AIDS Foundation at London Hard Rock Cafe. Photo Credit: BEN GIBSON PHOTO
Hard Rock International presents Elton John with check for Elton John AIDS Foundation at London Hard Rock Cafe. Photo Credit: BEN GIBSON PHOTO

하드록은 이번 추가와 함께 하드록 인터내셔널 50주년과 엘튼 존의 매드맨 어크로스  워터(Madman Across the Water) 앨범의 50주년을 기념하며 엘튼 존 에이즈 재단(Elton John AIDS Foundation)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미지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드록의 수집품 컬렉션은 최초의 하드록 카페인 올드 파크 레인 하드록 런던(Old Park Lane Hard Rock London)에서 시작되었고,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은 벽에 기타를 걸어 카페에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좌석을 표시했다. 50년이 지난 지금, 엘튼 존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치 있는 하드록의 정통 음악 수집품 컬렉션에 또 하나를 추가한다.

하드록 인터내셔널 회장인 짐 앨런(Jum Allen)은 "하드록이 50주년을 기념하고 엘튼이 투어 50주년을 기념함에 따라, 아티스트 수집품을 추가함으로써 수년간 함께 해온 엄청난 기쁨을 통해 이번 행사를 기념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엘튼이 우리에게 선물한 상징적인 구찌 의상은 이러한 특별한 순간들을 기념할 것이며, 하드록은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전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하드록의 방대한 수집품 컬렉션에는 존 레논(John Lennon)이 직접 쓴 'Imagine'의 노래 가사,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및 에드 시런(Ed Sheeran)과 같은 현대 아티스트들의 작품, 엘튼 존의 다른 기념품을 비롯하여 모든 장르의 음악을 기념하는 고유하고 정통적인 수집품이 포함되어 있다. 음악 관련 수집품은 브랜드 DNA의 핵심을 반영하며 모든 하드록 건물 주변에 있는 시각적 장식의 독특한 특징이다.  하드록 인터내셔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hardroc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6/art_306415_2.jpg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6/art_306415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공정위, '소비자 몰래 상품 용량 줄이기' 규제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소비자기본법 제12조 제2항'에 근거한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이하 ‘고시’)를 개정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기업들이 상품의 용량-규격-중량-개수(이하 ‘용량 등’)를 축소하고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실질적인 가격 인상을 부담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합리적인 소비자라 할지라도 가격과 포장이 동일하면 용량 등의 변화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 점을 이용하여, 가격은 유지하고 용량 등을 줄이는 방법으로 우회적인 가격 인상을 발생시키는 행위를 방지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물품을 제조하는 사업자(주문자 상표 부착 또는 제조업자 개발 생산 상품에 대해서는 그 주문자)가 소비자에게 알리지 아니하고 용량 등을 축소하는 행위를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로 지정하였으며, 단위가격 표시의무품목과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가격 조사대상품목 등을 참고로 하여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품목들을 용량 등의 변경 사실을 고지해야 하는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상품의 제조업자들은 용량 등 축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