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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시즌글로벌, 성주군 취약계층 마스크 100만장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성주군에 따르면 6. 29, ㈜포시즌글로벌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하여 마스크 100만장(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


㈜포시즌글로벌은 국내에서 마스크 생산제작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 지역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하여 비밀차단용 마스크 100만장을 기탁하였다.


최윤선 대구지사장은 지인을 통해서 오래전부터 성주군과 인연이 있었는데 이번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필요한 곳에 마스크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상황이 안 좋은 가운데도 마스크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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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