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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얀테의 법칙’으로 행복한 나라. 행복한 교회 만들어 간다.

새에덴교회, 명성교회, 차인용교수!!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꾼다.‘행복지수 높은 대한민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세계 UN본부가 발표한 인류 행복지수에서 세계 200여개 국가 중 해마다 상위권에 올라가는 나라들이 있다. 그 나라는 유럽의 나라 중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그 중 동화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이다. 덴마크는 언제나 세계에서 가장 국민이 행복한 나라중 하나로 손꼽힌다.덴마크가 왜 행복할까? 행복한 그 이유가 뭘까? 그들의 문화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란 게 있다. 덴마크가 이상적인 복지와 바람직한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국민 행복의 토대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 이란 것이, 절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얀테의 법칙으로 오늘의 교회를 세워온 교회가 있다. 바로 소강석 목사이다.

소강석 목사가 이끌어 가는 섬김의 리더쉽 새에덴교회는, 시대정신으로, 균형잡힌 영성으로, 건강한 원형교회 축재 예배의 영성을 추구한다.

 

소강석 목사가 지난 주에 설교를 하러 명성교회(김하나목사)에 갔다. 이날 대통령 취임식에서 지휘하셨던 차인홍 교수가 지휘를 하고, 바이올린 연주의 미니콘서트가 있었다.

 

이날 새에덴교회 소 강석 목사는, 이날 만난 차인용 교수에 대해 “차인홍 교수님은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으셔서 걸을 수 없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만 했다. 더구나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부모님이 도저히 키울 수 없어 재활원에 보낼 정도로 그의 어린 시절은 불우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재활원에서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바이올린을 접하게 된다. 끝없는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지만, 춥고 냄새나는 연탄 광에서 하루 10시간씩 연습을 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24세의 나이에 미국 신시내티음악대학에 유학을 가게 되었고 라이트주립대학교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교수가 되었다.”고 그 분을 자신의 눈에 실었다.

 

소강석 목사는 명성교회에사 이날 그분의 간증과 연주를 들으며, 너무나 감동받았다, 그날 예배를 마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데, 차인용 교수가 소목사에게 “목사님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목사님을 잘 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갈 수 없었는데 새에덴교회 유튜브로 함께 예배드리며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소강석 목사는 차인용 교수로부터 이 말을 듣고 감동 되어 “저희 교회에도 한번초청을 하고 싶으니 다음 주에 당장 오시라 ”고 하였다. 그렇게 약속을 잡고 교회로 돌아와 00에게 얘기를 했더니 “목사님, 왜 그렇게 급하게 약속을 잡았어요?

 

다음 주일은 그다음 날이 6월 6일 현충일이어서 적지 않은 성도들이 금요일부터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주일예배만 드리고 오후에 휴일을 즐기러 갈 수 있는데 저녁예배에 성도들이 얼마나 오겠습니까? 교회 체면도 있는데 어떻게 하시려고요.”

 

 이때 소강석 목사는 “제가 여기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다 ‘은혜받을 사람은 따로 있는 것이지’하는 생각속에 그냥 계획한 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물론 차인홍 교수님께는 한 말씀도 하지 않고요” 드디어 약속대로 차인홍 교수가 새에덴교회에 왔다. 그리고 성가대 지휘를 하고 간증도 하고, 연주를 하는데 은혜와 감동이었습니다.

 

 소강석 목사는 “이상하게 저는 그분이 바이올린 연주만 해도 눈시울이 젖고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그분의 연주에는 삶의 애환이 느껴지고, 깊고 여리고 뭉클한 감동이 있습니다. 특별히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할 때는 더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동자가 촉촉하게 젖었습니다. ‘아 ,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가. 정말 위대한 인생 역전이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삶이다.’

 

차인홍 교수는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였다. 자신은 고백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자신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없었고,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자신의 인생을 설명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소강석 목사는 ”아마 차인홍 교수님의 일생은 하나님 은혜와 그분의 최선이 만남으로써 위대한 걸작품을 이룬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달변가도 아니고 뻥을치는 것도 아니지만 정말 순수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삶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 하였습니다. 그 분이 쓰신 저서 ‘휠체어는 나의 날개 ’라는 제목처럼 두 다리를 못 쓰는 약함이 오히려 강함이 되었고, 휠체어가 하늘을 날아오르게 하는 날개가 된 것입니다” 그가 느낀 점을 말한다.

 

덴마크의‘얀테의 법칙’ 은 덴마크의 작가가 쓴 10개조 규칙이다.

 

첫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말라.다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 생각하지 말라.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여덟째,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열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보배와 같은 내용들 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망가트리는 요소. 두 가지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월감’ 과 ‘열등감’입니다. 이것은 어디서 열매 맺는 것일까?‘비교의식’이라는 뿌리를 통해 나오게 되는 두가지이다.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특별하다는 생각에서 탄생 되는 첫 번째가 우월감이고, 거기에 미치지 못했을 때 태어나는 두 번째가 열등감이다. 사실 우리 민족은 모두 고난을 받으며, 살아 왔다. 그 가운데 ‘우월감’ 과 ‘열등감’ 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면서 여기까지 살아 왔다. 지금도 그것들로 인해 고통과 낙심과 좌절 속에 살아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우리는 이러한 열들감과 우월감에서 나와야 한다.

 

아직까지도 남 잘되는 꼴을 못 봐주는 분들이 있다. 여기서 해방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우월감과 열등감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소년처럼 날마다 꿈을 꾸어야 한다. 그러면서, 얀테의 법칙 10가지를 꼭 기억하고 살면 된다. 남들과 자꾸 비교 하다 보니 교만해 지거나 아니면 절망과 우울증에 불행해 질 수 있다. 비교의식 없이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주제와 처지를 제대로 알고 살면 불행할 이유가 없다.

덴마크 국민들이 행복한 이유는 결코 남들보다 잘 나거나 부유해서가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가 다 존귀하다’ 라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 또한 그런 가치관을 갖고 산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형편의 사람 이라도 불행하다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오늘 기사를 쓰고 나면서 한마디 하고 싶다. 새에덴교회 리더쉽을 관심가져 보자. 소강석 목사는 끊임업이 배우며 마음속에 담겨진 마음을 쏱아놓는 그리스도안에서 자유함을 얻은 목회자이다. 그는 그 누구를 비난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소강석 목사가 무언가를 한면, 공격을 하는 분들이 있다. 이게 그 분들의 방송일과이다.

이러한 분들에게 본지 발행인은 말한다.『영성에는 색깔이 있다』를 한번 읽어 보라고 추천을 해 본다. 한번 읽어 보자. 이 곳에는 서로 다른 부분에서 나누는 그릭스도의 사랑이 있다.

 

 만일 자기 생각만으로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런 분들게 다른 분들이 계속해 팟나오라 콩나오라 딴지를 걸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자. 여기서 얀테의 법칙 19개를 다시 한번 보자.

첫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말라.

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 생각하지 말라.

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

여덟째,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열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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