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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5월에 시작할 새정부 향해, 종무청 신설을 제안했다.

소강석 목사, 종교가 생명을 존중하고 문화 이끌어 가야 함을 강조. 이를 위한 방안으로 종무청 신설. 생명 사랑의 날 제정 제한해 시대를 내다보고 정책을 제안하는 제안에 대해 정계. 문화계. 종교계의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소강석 목사, ‘사회문화’ 주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다원화 시대, 종교의 창조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 “종교의 기능론 중 가장 중요한 사회적 기능은 사회통합 기능. 이것은 ‘사회적 연대감’ 내지 ‘사회응집’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일컫는다” 말했다.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 양극화 극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회 통합을 위한 제언과 사회문화, 노동, 남북문제, MZ세대 등의 주제에서 양극화 극복을 위한 대안 논의”를 위해 마련

이날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 양극화 극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나온 정운찬 전 총리는 ‘대전환의 시대, 일류국가 진입을 위한 비전 및 과제’라는 제목으로, 김동명 위원장은 ‘디지털·저탄소 전환시대, 포용적 경제공동체를 위한 노동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이영선 이사장은 ‘통일을 향한 초당적 남북통일정책의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우석훈 교수는 ‘양극화 극복과 MZ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를 담는 경제 거버넌스’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가 제안한 ‘종무청 신설 생명 사랑의 날 제정 제안’을 제안한 이번 토론회는 “지금 우리 사회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 사회,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극심한 양극화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그 가운데 새 정부 출범을 앞에 두고 사회 통합을 위한 제언을 하였고, 양극화로 오는 사회문제, 노동문제, 남북문제, MZ 세대를 다루었다.  

 

이날 ‘사회문화’ 주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다원화 시대, 종교의 창조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소강석 목사는 “종교의 기능론 중 가장 중요한 사회적 기능은 사회통합 기능”이라며 “이것은 ‘사회적 연대감’ 내지 ‘사회응집’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일컫는다”고 그 이유를 말했다.

소강석 목사는 종교가 사회 속에서 종교 문화속에서 끼치는 영향과 이로 인한 “사회통합에 독특하고 없어서는 안 될 공헌을 해 왔고, 앞으로 공헌 할것”임을 3가지 이유를 밝혔다,

 

첫째, 종교는 이 사회속에 초자연적 믿음의 체계를 통해 집단의 목적에 대한 설명과 그것의 우위성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사회통합에 매우 중요하다.

둘째로, 종교는 각 종교들의 예전과 의례를 통해 공통된 감정의 지속적인 갱신수단을 마련해 고 있기 때문이며,

셋째, 종교는 각 각의 종교가 지향하는 거룩한 대상물을 통해 가지게 되는 동일 가치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와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넷째로, 종교는 우리 사회에 보상과 처벌의 무제한적이고 절대적인 근거를 마련해 줌으로써 “사회통합에 독특하고 없어서는 안 될 공헌을 한다”고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소강석 목사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진행되는 부분에서 종교의 역할과 위치를 분명히 하면서 특히 기독교의 정치적인 부분에서의 자율성을 위한 종무청 제안을 해 결과가 주목된다.

 

‘종교는 보편 가치를 뛰어 넘어 절대 가치를 제시해야함을 말했다’ - 소강석 목사

소 목사는 종교는 보편 가치를 뛰어 넘어 절대 가치를 제시해야함을 말하며, 종교의 중요성을 말하고, 종교의 존재 이유, 종교 본연의 길은 무엇인지를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러면서 종교는 “인간이 당한는 고통과 역경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 인생의 방향과 정체성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는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했다.

 

소강석 목사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종교의 본질은 동일하다’ 며, 인간은 누구이며, 신은 어떻게 존재하며, 인간과 어떤 관계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이제는 변화, 발전하고 있는 이 시대 앞에서 종교는 현대의 언어로 해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가운데서도 위기관리 능력의 리더쉽을 100% 발휘해..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속에서 한교총 대표 회장으로 그동안 김부겸 총리를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종교관계자. 사회 관계자들과 많은 만남과 대화를 통해 종교문제. 특히 한국교회 예배가 원만이 드려지기 위해 수고해 왔다.

특히 종단장들과 함께 그 당시 김부겸 총리실을 방문해 종교의 문제를 허심탄하게 논의 한바 있다. 그리고 수 많은 예방과 협상을 해 왔다. 그 가운데 이번 18일부터 종교행사 인원 제한 등의 문제를 푸는 대안을 김부겸총리가 발표함에 있어 늦은 감은 있지만, 매우 잘한 일이라고 덧 붙였다.

 

소강석 목사는 그 동안 해온 일들을 제시하면서,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변화가 큰 만큼, 여기에서 생기는 불안과 초조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성에 대해 종교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종교는 이 사회가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그 대안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했다.

 

소강석 목사는, 그 동안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정부 관계자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종교 스스로, 교회 스스로, 코로나 시대를 평정해 왔다. 소강석 목사는 종교 미래에 대해 말한다. “종교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지, 다양한 시대적인 사회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고, 그냥 되는대로, 졸속으로 대처해 간다면, 종교는 이번 코로나로 당한 일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른다면, 앞으로는 ‘나무 잎사귀 몇개가 시드는 것이 아니라, 아마 나무 전체가 죽어가는 일을 당하게 보게 될지도 모를 일”이라며, 종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했다.

 

소강석 목사는 사실 종교를 이야기 하지만 사실 기독교, 한국교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는 이제 사회 전체를 이끌어 갈 책임이 있다. 이러한 때에 종교는 ‘절대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해 선제적으로 제시해 주어야 할 것이며, 이것은 깨어 있는 종교와 종교 리더들의 몫이며 탈 이념 탈종교 시대에 인류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 소 목사는 다시금 종교의 기능 발휘를 말한다. “현대화 되어가는 정보산업의 발전으로 형성된 포스트포던 다원화 사회를 종교는 절대 가치를 새롭게 정립헤 건강한 공동체로 극복함을” 말했다.

 

또한 소강석 목사는 “종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말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생겨난 양극화의 긴장을 해소해야 한다. 백성들이, 사회가 안심할 수 있도록 종교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며, 앞으로 특이점’이 도래하기 전에 기계문명에게 인류의 주도권을 맡기는 불안한 예측을 빨리 해소시킬 책무도 있다며, 종교의 역할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것이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계속해서 종교가 해야할 일을 말한다.

 

소강석 목사는 “이제 종교는 이 시대를 바로 보아야 한다. 왜 사람들이 급속도로 탈종교화 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고민 수준에 그치지 말고 인류의 삶을 ‘생명 중심의 축’으로 ‘대전환’하는 실천적 삶의 모습으로 ‘동력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바로 종교가 이 기능을 발휘할 떼만이 우리 사회는 사랑과 평화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생명 공동체로 다시금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 종교가 ‘생명중심’의 문화 운동이 필요함을 역설

소 목사는 이러한 일들을 위해 ‘생명중심’의 문화 운동이 필요함을 ‘죽음의 문화’가 아닌 ‘살림의 문화’가 되게 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살리고 세워야 할 책무가 있음을 말한 것이다. 여기에 대해 “종교는 인류에게 ‘생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일에 더욱 창조적 도전을 시도하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큰 제안을 한 것이다.

 

생명 중심 문화 창달을 위한 정책’으로 ‘종무청 신설’을 제언

소강석 목사는, 생명 중심 문화 창달을 위한 정책’으로 ‘종무청 신설’을 제언하였다. 그는 종무청이 △국가와 종교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로서 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정신문화를 생산·관리하며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 종교다원주의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새정부 출범과 함게 부활 주일 앞두고 기독교 새로운 출발 대안 '생명 사랑의 날 제정 제언'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는 부활 주일을 앞에두고 이날 코로나 종식과 기독교의 새로운 출발의 대안을 내어 놓은 것이다. 이날 소 목사는 생명 사랑의 날 제정도 제언했는데, 소목사는 이 제안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부분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먼저, 기독교가 과학문명의 발달로 각박해진 사람들의 심성을 ‘생명 경외 사상’으로 전환하고. 둘째로, 기독교가 생명사랑운동으로 지구환경 보호와 이웃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며 셋째, ‘생명의 가치’를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로 두는, 기독교적 가치관 형성을 통해 저출산 문제까지도 극복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한 정책 제안 자리가 마련되었다. 국가의 고속성장과 재난상황에 따른 양극화 극복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하며 마련된 자리로서 교육계와 종교계 등 전문가들은 사회 각 분야가 직면한 문제와 향후 과제를 논의했고,

 소강석 목사는 사회문화’ 주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다원화 시대, 종교의 창조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바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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