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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회장 , ‘스티브잡스(10년전, 향년한 JOBS)에게 배우는 한국미디어그룹 회장의 지혜 ’

이성용회장, ‘스티브잡스(JOBS) 'Who are Job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스티브잡스(JOBS) <STEVE JOBS> 'Who are Jobs!! 잡스(JOBS)라는 영화가 2014년에 10월에 개봉됐을 때, 그때. 개봉 전부터 필자(주)한국미디어그룹 회장)는 3년 전에 세상을 떠난 잡스라는 사람이 궁금했다. 도대처 잡스가 누구이길래 세상을 이렇게 요란하게 했던가?

   ‘스티브잡스(JOBS) <STEVE JOBS> 'Who are Jobs!!  스티브 잡스는 누구인가? 잡스의 영향력은 얼마나 되는가? 어떻게 잡스가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성공 할수 있었는가? 관심 가졌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 저)를 읽고 나서, 900페이지가 넘는『스티브 잡스』를 읽게 되면서 더욱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잡스 성공신화를 자신의 삶의 지혜로 이끌어 내었다. ‘아! 스티브 잡스는 성공 할수 밖에 없는 성공 철학을 갖고 있었구나!!’ 필자가 잡스의 성공 철학을 이해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다지 관심도 없고, 우리나라. 삼성과의 라이벌. 우리가 반드시 자르고 가야 할 대상. 이겨야 할 대상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뭔가 반드시 배워야 할 이유를 갖게 된 것이다.

 

 지금의 리더쉽은 섬김과 나눔의 리더쉽이다.  그가 가진 기술로 온 인류의 필요를 채워주는 최고의 서비스맨이 되겠다는 출발이 얼마나 아름다운 출발이냐 하는 것이다. 필자(한국미디어 그룹 회장)는 월간 한국뉴스 발행인 이성용 대표로서 월간 한국뉴스 2015년 3월호에 잡스의 성공 철학을 소개한바 있다.

 스티브 잡스, 그는 단지 인류에 기여하는 물건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 과정에서 직업들에게 공포의 상사가 되어 현실 왜곡 장을 펼쳐 직원들을 미치게 만드는 사람으로 보면 될 것 같다. 그에게는 외부에서도 많은 이들이 느끼겠지만, 그에게는 카리스마 있다. 그는 솔찍, 담백한 표현 속에서 독설을 아끼지 않지만 그래도 그의 리더쉽에 매료되어 따르는 사람이 많은 리더이다.

 

 스티브 잡스<STEVE JOBS> 그는 누구인가? <STEVE JOBS> 'Who are Jobs!!

‘스티브 잡스는 한마디로 어려운 환경이 도리어 그에게 하늘이 기회를 준 인생이다’.

스티브 잡스는 어려서 입양되어진 아이였다. 이 사실을 잡스는 어렸을때 부터 이 사실을 알고 살았기에 나중에 정서 형성에 큰 발달을 미쳤다 한다. 그래서 잡스 자신은 자신의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신의 아이가 아닌 척, 자신의 아이를 무시하면서 스스로 자신을 이겨 나가는 자녀로 키워 갔다. 그리고 잡스는 어려서부터 머리가 남다르게 꽤나 뛰어났기에 그가 만나는 친구 또한 비범했다. 그래서 또 다른 천재 워즈니악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잡스의 이력은 이러했다. 잡스는 리드 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하고, 무료로 수업들을 1년 반 정도를 청강을 했으며, 워즈니악이 발명한 ‘애플’ 컴퓨터를 접하게 되면서 컴퓨터를 통해 스티브 잡스는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처음 잡스가 컴퓨터를 접할땐, 컴퓨터가 굉장히 커서 가격도 어마어마하고, 개인용으로 쓰기엔 상당한 문제가 있었다 한다. 그런데 잡스가 여기서 개인이 사용하는 작은 규모의 컴퓨터를 만들기로 고안했고,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낸 것이다.

사실 그 당시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잡스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유인즉, 잡스는 자신이 처음부터 컴퓨터를 잘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컴퓨터를 만들어 낸 것도 아닌데, 그저 사업꾼인 주제에 혁신을 논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 실제로 사실 이 컴퓨터는 잡스가 만든 것이 아니라, 워즈니악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But, 만일 스티브 잡스가 이것으로 사업으로 이끌어 내지 못했다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을까?

 

아마 지금도 지구는 IBM에 점령되어 윈도우 95만도 못한 컴퓨터들로 살고 있을지도 모를 것이다. 물론 IBM이 형편 없다는 게 아니고, 보수적인 회사다 보니까, 애플이 있었기에 컴퓨터가 이렇게 빨리 발전했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개인용 컴퓨터의 대중화를 도래한 애플2 컴퓨터이다.

 애플은 초기에 APPLE이 아닌, APPLE COMPUTER 즉. 컴퓨터만 만드는 회사였는데, 후에 아이팟, 아이폰 등, 등이 나와 APPLE로 이름을 바꾼것이다.  이때 잡스는 기업공개를 하고, 스티브는 정말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항상 잘 나갔던 것은 아니었다.

 

 그 당시 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컴퓨터 이름 '리사'를 개발 중이었던 잡스는 제프 래스킨이 개발 중이던 '매킨토시'의 개발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여기서 남의 사업에 뛰어 든 잡스의 성격에 대해 불만을 품은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었다. 서로 피만 보고 이득은 없는 그런 경쟁이 될까 두려워한 사람도 많았고, 스티브 잡스는 돌려 말하는 성격이 아닌데다가,

 한 번 화나면 불같이 화를 내며 ‘이건 쓰레기야 저건 쓰레기야. 볼가치도 없는 쓰레기로군’ 등등으로 사람들을 혹평했다 한다. 물론 맥킨토시의 팀원들은 그런 성격의 잡스마저도 좋아했지만 대부분은 주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다는 주위의 말이다. 이러한 독특한 저돌적인 극단적인, 이질적인 생각의 소유자 잡스가 그의 팀원들과 함께 세계가 놀라만한 매킨토시를 출시 한 것이다.

 

필자( 월간 한국뉴스. 한국뉴스신문)가 사용하는 맥갠토시도 에플사 것인데, 사용해 보면 정말 정교하고 세밀하다. 그 당시 잡스의 맥갠토시 시판은 컴퓨터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굉장했다.

 

 지금은 삼성이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면서 세계 시장을 누비면서  바른속도로 다양한 작업에 임하고 있지만 그때에는 애플이 큼지막하고, 속도도 느렸고, 가격도 대단해서 갈수록 하락세를 보이면서 힘들어지는데, 이때 쯤에 결국 스티브 잡스의 야생마 본능(뭐만 하면 안된다 저거하자. 완벽해야 한다. 다시 해라. 등등 직원들 피 말리게 하는)을 잠재우기 위해 펩시에서 스컬리라는 사람을 데려 왔었는데, 이 사람에 의해 결국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나게 되는 일이 있었다.

 

이런 말이 있다. 경영자는 성격이 유별나다. 직설적이고, 왕따 기질이 있다. 즉흥적이다. 카리스마가 있다. 여기서 보아도 대단하다. 굉장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

 

잡스는 이런 일로 인해 애플에서 나와 NeXT. 즉 넥스트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고급 교육시장에 컴퓨터를 보급하기 위해 뛰어듭니다만,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컴퓨터 판매가 매우 저조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상황이 이만큼 되니 NeXT에 쏟아부은 돈이 만만치 않은 터라 잡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때에, 하늘은 기회를 그에게 주었고, PIXAR라는 3D 랜더링 관련 업체를 알게 되었고, 잡스는 이 회사를 인수하여 아낌없는 투자를 하게 된다. 그 가운데 그가 얼마나 성공을 했을까? 그러나 그러다가 디즈니에서 해고당하고, 사직 당하는, 짤리고 짜리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다.

 

얼마 후, 존 래스터와 역사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존 래스터는 잡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해서 픽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월트 디즈니와 협동 프로듀싱을 통해 1995년. 토이스토리 라는 대작 3D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내면서 대박을 터트렸다. 그 이후 몬스터 주식회사 벅스라이프 WALL-E 등등 대박 작품들로 연속 흥행해 정말 떼돈을 벌게 되었다.

 

당시 잡스는 이참에 돈을 벌어야 한다며, 토이스토리가 상영된 지 일주일 만에 기업공개를 선언했는데, .6000만 달러를 주고, 이 픽사의 경영권을 가진 잡스는, 당시 80%의 지분을 갖고 있었는데, 기업공개가 대박이 나서 12억 달러라는 엄청난 부를 쥐게 되었다. 더 어마어마한 건 2006년에 디즈니사에 픽사를 60몇억 달러인지, 70몇억 달러에 팔았다고 한다.

 

6.000만 달러를 주고(약 현돈 600억) 70몇억 달러면 (7조) 초대박을 낸 것이다. 우리는 들리는 소리만 듣고, 아무것도 모르고 토이스토리를 보며 낄낄대고 웃고만 있지만, 지금 보니 정말 비하인드 스토리가 굉장히 많다.

 

예를 들면 영화 개봉 후 엄청난 흥행으로 떼돈을 벌어들이자 누가 작품의 주인이냐로 디즈니와 픽사가 상당히 다퉜다는 것이다. 이 일로 인해 돈방석에 앉게 된 잡스는 적자에 적자를 거듭하는 애플을 살리기 위해 다시 돌아갔고, 오늘으늘의 애플이 있게 한 것이다.

 

 잡스는 진짜 사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 중 가장 멋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구에게도 쉽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으며, 물론 자신이 틀렸다는 걸 알았을 땐 굽히기도 했겠지만, 직감이 누구보다도 뛰어나 미래에 뭐가 핵심 요소가 될 것이란 걸 파악해 그걸로 사업에 성공해 경제의 부를 만들어 내었고, 또 아이폰, 아이팟을 만들어 디지털의 혁명을 주도했다. 잡스가 있기에 지금의 세상이 있었던 거라 굳게 믿는다. 잡스 향년 10년 반을 보내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자스보다 더 잘해야 할텐데.. 아니 잡스보다 더 잘하는가?

 

지금 세상이 더 많이 달라졌다. 삼성 반도체와 같은 제품이 세계 시장을 이끌어 간다.  누가 세상을 이끌어 갈것인가? 현재를 이끌어갈 리더쉽을 가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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