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WARREN)의 『목적이 이끄는 삶』을 건강한 교회로 가는 지름길로 소개하며, 청주온누리교회 이성용 목사 정리해서 공개한다.

목적이 이끄는 삶 --  건강한 교회 세우는 지름길.

 

The Purpose Driven Life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가?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만들기 전부터 우리를 마음에 품으셨다.

당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계획하셨고,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은 이 땅에서의 삶을 위해서 만이 아닌 영원을 위해 창조하셨다. 우리 모두는 영원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인생은 영원을 위해 살아야 한다. 우리는 출발을 잘 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목적과 함께 출발해야 한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으로 부터 출발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 40일 동안 영적인 영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목적이 이끌어가는 삶』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내가 이 자리에 왜 존재를 하여야 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번 기회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내가 왜 사는가? 에 대한 답을 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을 아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을 확실히 알게 되면 힘 있는 출발을 할 수 있다. 이 세상을 이길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삶의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해야 할 일을 쉽게 결정하게 될 것이다.

 

먼저 해야 할 일과 가장 중요한일을 판단하고 결정하게 될 것이다. 삶의 의미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영원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청주온누리교회 이성용목사는 내가 존재하는 목적을 말한다.

청주온누리교회(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 1144번길 1-10)

 

내가 존재하는 목적은?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셋째,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 되었다. 넷째,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다. 다섯째,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을 받았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은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가야 한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Imagodei)를 회복해야 한다.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한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맡겨진 삶속에서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이다.

 

그럼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일까요?

 

1.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시작되었으니 It All Starts with God

릭 웨렌≪목적이 이끄는 삶≫, 21-27쪽 외울 말씀: 골로새서 1장 16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 나 주관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로 인하여 창조되었고”

 

 

1과는 이렇게 시작된다. 릭 웨렌≪목적이 이끄는 삶≫의 시작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시작 되었으니” It All Starts with God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

 

결국 이 책의 저자는 삶의 목적을 하나님께 맞추어야함을 말한다. 우리의 자아를 내려 놓기를 원하신다. 만약 삶의 목적에 대한 고민을 우리 자신에게 만 맞춘다면 결코 인생의 목적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삶의 목적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선, 모든 것이 다 나로부터 출발해서는 안되며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함을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욥기 12장 10절을 보아라. “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다”고 마랄씀하고 있으며, 로마서 8장 6절을 보면, “우리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했습니다.

 

둘째로, ≪목적이 이끄는 삶≫애서는 우리가 삶의 목적을 발견하기 위한 참된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것은 바로 “추리”가 아니라 계시이어야 함을, 하나님의 개인적 견해들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 추리적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알려주신 계시를 통해서만 우리 인생의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한다. 이것을 알고 싶으시면 고린도전서 2장 6절-7절을 읽어보시고, 에베소서 1장 11절을 읽어 보세요.

 

사랑하는 SNS 가족 여러분! 그리고 청주온누리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위드코로나 비대면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시편기자는 시편 57편 2절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에덴동산에서부터 출발이 잘못 출발했습니다. 아담이 자신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원죄가 오늘 우리에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 원죄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깨끗이 씻어 주셨습니다. 먹보다도 더 검은 죄를 눈과 같이 희게 씻어 주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이제 정리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출발을 했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출발점은 바로 우리의 고민의 출발을 하나님게 물어 보지 않고, 그분께 맡기지 않고 우리 자신으로 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욥기 12장 10절에 “생물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제라도 바른 출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삶을 바로 살고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삶의 목적을 도달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할것입니다.

 

릭 웨렌≪목적이 이끄는 삶≫인생의 목적을 발견하는 두 가지 방법을 말한다.인생의 목적을 발견하는 두 가지를 ‘추리’와 ‘계시’를 말합니다.

 

사도 바울도 옥중에서 서신을 쓰면서 에베소서 1장 1절에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그리고 어떤 소망을 갖기 전에 하나님은 우리를 이미 눈여겨보셨고, 만물과 만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목적의 한 부분으로서의 영광스러운 삶을 이미 계획해 놓으셨다”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먼저 우리가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나아갈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우리 각자의 정체성과 목적을 발견할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 대해 사랑으로 관심 가지시며 생각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셋째로, 우리의 삶의 목적은 나의 뜻을 이루려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원을 위해 계획해 놓으셨고, 그 목적이 이끄는대로 나악가는 큰 목적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내 삶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하고 마치려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시대 앞에서 하나님의 보내주심 앞에서 우리가 생각할 점은 나에 관한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바로 골로새서 1장 16절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입니다.

 

이 말씀을 한 주간 외우시면서 한 주간 세상을 나아갑니다. 삶으로 떠나는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마라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삶으로 떠나는 우리에게 한 주간 동안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하게 하십니다.

 

어떻게(HOW)하면 삶이 내 것임을 주장하는 어지러운 광고들속에도 불구하고, 말씀 안에서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임을 기억할수 있을까?

 

청주온누리교회(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 1144번길 1-10) 이성용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