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11.8℃
  • 흐림강릉 17.7℃
  • 흐림서울 14.1℃
  • 인천 14.0℃
  • 흐림수원 15.4℃
  • 구름조금청주 23.4℃
  • 구름조금대전 22.9℃
  • 맑음대구 25.4℃
  • 맑음전주 22.6℃
  • 맑음울산 23.7℃
  • 맑음광주 23.0℃
  • 맑음부산 22.5℃
  • 맑음여수 23.3℃
  • 맑음제주 22.5℃
  • 구름많음천안 20.1℃
  • 구름조금경주시 28.0℃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청주온누리교회 이성용 목사, 위드 코로나속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교회 성도를 향한 사랑으로 구도자 예배(토요일 오후 5시)를 시작한다.

구도자 예배는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44번길 1-10 청주온누리교회(010 2469-0691)3층 본당에서 시작한다. 물론 주일 예배는 주일 11시에 드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온누리교회 이성용 목사, 구도자 예배(토요일 오후 5시)를 시작. 구도자 예배는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44번길 1-10 청주온누리교회(010 2469-0691)3층 본당에서 시작한다. 물론 주일 예배는 주일 11시에 드린다.

   켈리포니아 북가주주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전경 모습-

 

 미국 켈리포니아 북가주 안셀모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쎌교회 부목사로 수도권에서 섬기고, 언론사. 한국뉴스신문. 월간 한국뉴스 발행인으로 언론사를 운영하면서 한국미디어 포럼 회장 등.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으로 섬기며 오늘의 청주온누리교회를 준비해 오던 중 그 동안 준비해온 평신도 사역의 일환으로 토요 구도자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 중심적인 초대교회 원형교회 회복 운동에서부터의 출발이다..

 

--------------------------------------------------------------------------------------------------------------------------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건강한 교회로 성공한 비결은 써비스 목회였다’

글로벌 브랜드화, 전인적인 소그룹, 사랑의 관계. 청렴함. 사회참여, 인터넷활용,

‘헨리나우엔. 리차드포스트와 함께 이 시대를 이끄는 케리토마스의 9가지 영성을 수용’ 하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한 교회로 미국 켈리포니아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미국 최대의 교회로 자리 잡았다.

릭 워렌은 대학 다닐 때부터 성령께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릭 워렌은 “대학생 때, Baptist Student Union이란 단체를 통해 일본단기선교를 가게 됐습니다.

일본에 가서 어느날 생각하기를, 우리 미국 교회에 있어서 무엇이 문화적이고 무엇이 성경적인가? 일본 교회들이 미국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에 있는 동안에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것에 대해 평생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꼭 성장하는 교회라기보다는 건강한 교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말합니다.

 

그 당시 릭 워렌 목사의 말입니다. 저는 건강이 성장을 시킨다고 믿습니다.

“릭워렌 목사(새들백 교회)-미국유학 시절 직접‘리셔치’(이성용목사)”

필자(청주온누리교회)가 미국 켈리포니아 북가주주 안셀모 본교와 남가주에서 공부할 때에, 시간이 나면, 차를 몰고 찾아갔던 원거리의 교회가 남가주 오랜지 카운티 지역에 있는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이다.

필자는 이 교회 주일 예배와 토요 구도자 예배에 참석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이 교회는 다름 아닌 글로벌 시대의 케리토마스의 영성을 수용한 미국의 다양한 인종. 문화 속에서 이들을 수용하는 아름답고 건강하게 성장한 교회였습니다.

릭워렌의 관심은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교회를 찾게 될것인지? 교회를 찾는 이들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그들에게 무엇을 교회가 줄 것인가를 준비했고, 다양한 영성(spirituality)의 조화(harmony)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어떻게 조화(harmony)를 이루고, 하나 되는 목적을 이루는 교회가 될 것인가를 연구하여 현장화 시킨 교회가 바로 새들백교회였습니다.

 

이 교회의 인터뷰를 제가 유학 당시 프리칭에서 와서 하게 되었고 이때 나누었던 내용들을 제가 발행인으로 몸담고 있는 ‘한국뉴스신문’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남가주 오랜지 카운티 지역에 있는 새들백 커뮤니티 교회를 개척하신 릭 워렌 목사님보다 오늘날 교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친 목사님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릭 워렌 목사님의 지도력 아래, 목사님 가족으로만 개척한 교회가 매 주 15,000명 이상이 정규예배에 참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새들백 교회에서 터득한 원리들을 베스트셀러가 된 책 새들백교회 이야기(Purpose- Driven Church)와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상세하게 다루었는데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워렌 목사님은 간행물 프리칭의 편집위원회에 현재 임원으로 있었습다.

이 내용은 기자들과 함께 릭워렌 목사님이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새들백 교회의 성장과 삶에 있어서 설교가 미친 역할에 관해 대담한 내용입니다.

필자는 새들백교회이야기(Purpose Driven Church),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이 다른 언어로 번역되고, 이 책을 읽는 이들마다 변화를 받고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의 몇몇의 실례들을 매번 보았습니다.

 

20여 개국의 외국어, 백만 권 출판,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인데 어떻게 목적이 이끌어 가는 교회라는 개념을 목사가 사역에 접목시킬 수 있었을까? 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새들백교회 릭 워렌은 “원래는 제가 대학 다닐 때 시작됐습니다. 대학생 때, Baptist Student Union이란 단체를 통해 일본단기선교를 가게 됐습니다. 일본에 가서 생각하기를, 우리 미국 교회에 있어서 무엇이 문화적이고 무엇이 성경적인가? 일본 교회들이 미국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에 있는 동안에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것에 대해 평생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꼭 성장하는 교회라기보다는 건강한 교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건강이 성장을 시킨다고 믿습니다. 저는 제 아이들한테 성장하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건강하다면, 자동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성장 쪽으로 중심이 잘못 잡혀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몇 가지를 시작 했습니다.

 

첫째, 저는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것도 구약이 아닌 신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문화를 초월한 원리란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 말입니다. 만약 그것이 성경적이라면, 그것은 어느 곳에서나 적용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미국식 방법은 미국에서만 통하지만, 만약 그것이 성경적 원리라면 그것은 바로 모든 문화를 초월할 것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저는 교회 또는 교회 성장, 교회 구조에 관한 책이라면 출판된 모든 책을 구해 읽었습니다. 그때 100권 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미국에 있는 100개의 대형교회에 편지를 썼습니다. 저는 막 그 교회들에 대해 연구했으며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 개인적인 연구 작업을 했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모든 종류의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모든 종류의 교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교회성장을 위해서는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다면 저는 그 방법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 모든 사람들이 내 방식으로만 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저는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종류의 방식과, 방법과, 시스템을 동원해서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전도한다는 사실입니다. 건강한 모든 교회들에게는 일반적인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예배를 드리고, 전도를 하고, 성도들의 성장을 돕고 제자훈련과 세상을 향한 사역과 교제를 나누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신약에서 이것을 보고 또 계속 보기 시작했다. 저는 실제로 지상명령과 제일 큰 명령에서 이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지상명령은 3개(예배.전도.세례)의 목적을 신약성경을 계속 읽는 동안 보여줍니다.

 

제일 큰 명령은 우리에게 두 개의 목적을 보여줍니다. 지상명령은 세 개의 목적을 보여줍니다. 제일 큰 명령인, 온 맘을 다해 주를 사랑하라는 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란 나의 사랑을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은 사역입니다. 교회의 두 가지 목적은 예배와 사역입니다. 지상명령으로부터 교회의 세 가지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지상명령은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합니다. 즉 전도입니다. 지상명령은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즉 제자훈련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말씀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위 두 가지 목적인 예배와 전도 사이에 세례를 명령하셨습니까?

세례가 상징하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례는 단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명만을 상징하지 않습니다. 세례는 몸과 합쳐지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저는 세례란 교제 또는 합쳐지는 것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례란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내 자신을 그리스도인과 동일시했고, 여기서의 요점은 바로 우리는 믿는 자로서 뿐만 아니라 포함된 자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1979년 12월 Southwestern 신학교를 졸업하고, 지금 이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돈도 없었고 교인들도 없었고 건물도 없었습니다. 제가 정말로 가진 것이라고는 여러 가지의 대안과 다섯 개의 목적 위에 교회를 개척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었습니다. 정말 그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비전이 점점 더 선명해져 갔습니다. 즉석사진기 비전(Polaroid Vision)이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오는 것을 붙잡고 있어 보십시오. 계속 보고 있을수록 사진이 선명해 집니다. 제가 25살이었습니다. 제가 위 다섯 가지 목적을 가지고 교회를 개척하고 싶었고 그것만이 제가 알고 있는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깨달은 것은 전략과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개척을 위해서는 해야 될 일이 있었습니다.

 

만약 다섯 가지 목적을 유지하는 전략이나 구조가 없다면 그 교회는 담임목사가 가장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목적에 대해서만 강조가 될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만약 가르침에 은사가 있다면 저는 교실이 많은 교회를 건축할 경향이 많습니다. 성도들이 성장은 하겠지만 아무도 전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만약 전도의 은사가 있다면, 전도 집회에 중점을 둔 목회를 할 경향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겠지만 깊이 있는 신앙생활은 없을 것입니다.

 

목회분야에 은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족 동창 교회라고도 부를 수 있는 코이노니아 즉 친교를 잘하는 목회를 할 수 있지만 전도나 제자 훈련은 없습니다. 예배 쪽으로 은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를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예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사역이나 교제, 전도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때문에 교회가 죽지 못하게 하는 전략과 구조가 필요한 것입니다!”

 

릭 워렌 목사가 건강한교회로 성공한 비결,

글로벌 브랜드화, 전인적인 소그룹, 사회참여, 인터넷활용, 청렴함

필자(청주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가보고 만나 본 릭 워렌 목사는 케리토마스의『영성에는 색깔이 있다』의 영성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서로 다른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는 이들에게 교회, 특히 새들백교회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봅니다.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된 영성. 프로그램 등으로, 교회를 찾는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목회로, 서로 다른 지체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높이도록 하여 서로 조화를 이루고 하나 된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하는데 성공 하였다.

 

그는 교회 밖에 있는 이들을 교회 안으로 들어오도록 토요일에 구도자 예배를 인도하는 등. 마당교인을 교회 소속교인으로 교회 핵심교인으로 세워나가는데 성공하였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미국에서 3대 대형교회에 속하는 새들백 교회의 담임 릭 워렌 목사와 인터뷰하며 그가 목회에 성공한 비결을 5가지로 정리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사역의 세계적 브랜드화, 활발한 소그룹 운영, 사회문제에 대한 적극적 참여, 인터넷의 활용, 청렴함이 바로 그것이다. 또 릭 워렌 목사의 서민적 자세와 겸손함도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릭 워렌 목사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은 지난 몇 년 동안 미국 비소설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었다. 매주 주일예배 인원만 2만 명에 달하는 대형교회 목회자임에도 릭 워렌은 다른 대형교회 목회자와는 구분된다. 우선 그의 설교는 카리스마적이거나 격정적이지 않다. 오히려 서민적이고 시종 절제된 톤을 유지한다. 푸근한 인상은 옆집 아저씨를 연상시킬 정도이며 취향도 독특해 예배 때에도 하와이안 꽃무늬 셔츠를 입고 설교한다. 그러나 그의 설교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전 세계 수천명의 목회자들이 그의 설교를 중요한 목회 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포보스나 비지니스위크 등 경제전문지들은 릭 워렌 목사의 사역을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같은 세계적 브랜드와 대등하다고 평가한다.

릭워렌 목사는 자신의 영적비전을 고유한 브랜드로 전 세계에 퍼뜨린 것이다.

특히 그가 개발한 ‘목적이 이끄는’ 시리즈들은 전 세계 교회로 보급됐다. 또 새들백교회는 소그룹 활동으로 유명하다. 새들백교회 교인들은 8명에서 15명 내외의 소그룹에 속해 자체적인 목표와 목적을 설정하고 그 ‘목적이 이끄는’대로 사역한다. 이 소그룹은 대형교회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교인들에게 소속감과 목적의식을 심어준다.

 

릭 워렌 목사는 지금까지 아무도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사회문제들에도 과감하게 도전한다. 그가 ‘글로벌 골리앗’이라고 부르는 사회 문제들은 가난과 문맹, 전염병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부터 영적 공허함과 이기적인 정치 리더십까지 다양하다.

그는 세계적 운동체 ‘PEACE’를 출범시켰다. PEACE는 “Plant churches, Equip servant leaders, Assist the poor, Care for the sick, and Educate the next generation”의 약자로 “교회 개척, 리더 양성, 가난 해소, 의료, 차세대 교육을 위한 운동”이었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오래 전부터 TV 출연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TV에 출연해 자신의 신앙을 부와 명예를 위해 이용하는 목회자들에게 질린 탓이다. 대신 인터넷은 적극 활용한다. 그는 1992년부터 인터넷에 눈을 뜨고 새들백교회와 각종 사역을 인터넷으로 홍보해 왔다. 그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유는 개인에게 접근이 쉬울 뿐만 아니라 쌍방향적이며 네티즌의 소속감을 높여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릭 워렌 목사는 세계적인 사역을 하는 대형교회의 목회자답지 않게 부자는 아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새들백교회가 대형교회로 성장하기 전에 살던 집에 그는 여전히 살고 있다. 차도 15년 전에 몰던 포드 트럭을 몰고 다닌다. 책이 잘 팔리자 그는 지난 30년간 받은 목회 사례비를 모두 반납하고 지금까지 아예 받지 않고 목회해 왔다.

 

릭 워렌은 목회시 매 달 소득의 90%를 헌금해 왔다. 그에겐 남다른 꿈이 있다.

 

“제 2의 종교개혁을 일으키는 것”이다. 1차 종교개혁이 기독교 교의에 관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현실에 관한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교회의 잠재력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으며 “전 세계의 교회가 연합하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고 늘 상 말한다.

 

 

샌프란시스코 상징 ‘금문교’ & 케이블카.  웅장한 대협곡의 ‘그랜드캐니언’

 

필자가 샌프란시스코 북부 San Anselmo에 있는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미국유학시절 가졌던 추억을 되새기며, 샌프란시스코와 더불어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그랜드캐니언과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까지,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캘리포니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

금문교 또는 골든게이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서안의 샌프란시스코만(灣)과 태평양을 잇는 해협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로, 길이 2,825m. 금문교(金門橋)라고도 한다. 남안의 샌프란시스코시와 북안의 마린반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에 놓인 6차선 자동차 전용 현수교이다. 1933년에 착공하여 1937년에 준공된 이 다리를 매어단 탑높이는 약 227.5m이고, 주탑(主塔)과 주탑 사이의 거리가 1,280m나 된다. 중앙부는 해면에서 70m 높이에 있으며, 수심이 깊어 다리 밑을 대형 선박이 통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행기도 통과할 수 있다.

붉은색의 아름다운 교량은 주위의 경치와 잘 조화를 이루어, 짙은 안개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수많은 미국 도시 가운데서도 여행자를 매료시키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항구 도시, 샌프란시스코. 길게 뻗은 빨간색 금문교와 도심 언덕을 넘나드는 고풍스러운 케이블카가 여행의 운치를 더한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혹독한 추위가 없고 연중 20도 전후의 봄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서 지금 여행을 출발하여도 한국기온과 비슷하여 지금 방문해도 너무 좋다. 특히, 겨울을 빼고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언제라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서 차를 타고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웅장하고 경이로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 그중 27㎞의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진 몬트레이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그랜드캐니언이 자리 잡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200㎞ 떨어진 곳에 몬트레이만이 위치한다.

 

글_ 이성용 발행인/대표

약력: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Golden Gate Bridge and Cable Cars of San Francisco,

Towering Canyons of Grand Canyon

I'd like to introduce a few tourist attractions of California where cities and nature are well put together. They include a couple of landmark places of the city of San Francisco, where I have been for my graduate degree at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and Grand Canyon, a major tourist spot of the West, and an attractive driving route from the city of Monterey to Grand Canyon.

 

Golden Gate Bridge, the Landmark of San Franscisco

The Golden Gate Bridge is a world-famous suspension bridge, 2,825 meters long and 27 meters wide, connecting the southern coast of San Francisco Bay with the northern coast of Marine Peninsula. The construction of the bridge began in 1933 and finished in 1937. The main towers that support the suspensions of the bridge are 227.5 meter high from sea-level and the distance between towers is 1,280 meters. The middle part of the bridge is 70 meters high from the sea-level. The distance between the bridge and the water is so high that not only big ships but also air planes can go through under the bridge.

 

The red color of the bridge is well-matched with surrounding scenes. The bridge, especially with deep fog, is representing San Francisco and has become an icon of the city. Compared with many other cities of the United States, San Francisco has many attracting elements. For example, the city is an attractive port city situated in the West, and the straight-lined red Golden Gate Bridge and old-fashioned cable cars (or trolley cars) which run hilly streets of the city are adding travel attractions to the city. The city is counted as one of the best cities in the United States, with cultural diversity and free spirit.

 

The city is free of severe cold weather, always around 20 degrees Celsius, maintaining spring weather condition all year round. You may visit it now because the temperature there is similar to that of Korea now. It doesn't rain except during the winter so that you may visit the city at anytime if not in the winter. If you drive out a bit from the city, you will soon meet awesome and breathtaking scenery of the nature.

The 27 kilometers driving tour route runs from Monterey to Grand Canyon. The Monterey Bay is located 200 kilometers south from San Francisco Bay.

 

Lee, Sung-Yong, the Editor and Publisher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글. 청주온누리교회 이성용목사(한국뉴스신문. 월간한국뉴스 발행인/대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성군, 내일을 동행하는 따뜻한 일터,'강원고성지역자활센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성지역자활센터와 매년 위탁 계약을 체결하여 관내 자활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탁 기관인 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 기반 조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친환경 비료 제조·판매, 급식사업, 친환경 농산물 재배, 허브 재배, 이엠(EM) 보급, 환경개선, 원두 로스팅 및 제조 판매, 벽화거리 조성 사업 등 12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성지역자활센터의 한 사업단에서는 직접 만든 친환경 비료인 고수레(어액비)를 관내 5개 읍면 842명에게 8,420리터를 무료 보급했으며,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총 302명에게 급식 지원 사업을 하는 등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중점이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