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5 (수)

  • 맑음동두천 10.4℃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13.9℃
  • 맑음인천 14.4℃
  • 맑음수원 11.6℃
  • 맑음청주 13.3℃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4.0℃
  • 맑음전주 10.9℃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2.1℃
  • 맑음부산 15.6℃
  • 맑음여수 15.5℃
  • 맑음제주 14.6℃
  • 맑음천안 8.0℃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국제

Do masks in school affect kids' speech and social skills?

 

Daily Union (Monthly, KOREAN NEWS)  | Reporter :  Joanne Baek

 

By: Salene Cho 

Editors; Angela Lee, Grace Cho, Sujin Cho
 

Many parents are concerned that implementing face covering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prevents children from learning social and speech skills.

 

This concern is not necessary, as increasingly more studies prove masks do not significantly impact speech development in children.

 

Wearing a mask during a pandemic, especially for children who may be immunocompromised, is completely necessary.

 

Before Covid, children from cultures that require head and face coverings could still learn to speak and develop without drawbacks.

 

In addition, students with disabilities – particularly blind students – can learn without obstacles, therefore demonstrating that masks do not prove to be a substantial issue for children, especially when weighing the benefits masks provide versus the possibility that masks could impact the learning of social and speech skills.

 

Although reading mouths may be more difficult, lips are not the only factor in communication – other parts of the body as a part of non-verbal communication are also crucial.

 

Masks can help children focus on a person's eyes, voice tones, and body language rather than the mouth movement alone.

 

Face coverings can also aid in self-control, like controlling when to wear and take one off or stopping habits like nail-biting.

 

Unfortunately, students with autism may struggle with reading facial expressions, focusing in class, and adapting to the sudden classroom shift.

 

However, transparent masks and plastic shields can aid in overcoming this barrier while protecting children from the coronavirus.

 

Face coverings are imperative and should be worn by everyone, especially because the virus is highly contagious and deadly for adolescents who have weaker immune systems compared to adults; nations can conquer the pandemic if more people continue to wear masks, considering the benefits of mask use outweigh the negatives.

 

 

학교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아이들의 언어적 능력과 사회적 기술에 영향을 미칩니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백금오 기자 

 

작성: Salene Cho 

편집: Angela Lee, Grace Cho, Sujin Cho

번역/검토: 이대희

 

많은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펜데믹 기간동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이 사회적 및 언어 기술을 배우는 데 방해가 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마스크가 어린이의 언어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는 불필요하다. 

특히, 면역이 저하될 수 있는 어린이의 경우 대유행 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는 해야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코로나 이전에도 머리와 얼굴 가리는 것을 필요로 하는 문화권의 어린이들은 여전히 말하는 법을 배우고 발전하는 데 문제(drawbacks)없다.

또한, 장애 학생, 특히 시각 장애인 학생은 장애물 없이 학습할 수 있으므로 마스크가 제공하는 이점과 마스크가 사회적 및 언어 학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비교할 때 마스크가 어린이에게 실질적인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입으로 읽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입술만이 의사 소통의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비언어적 의사 소통의 일부인 신체의 다른 부분도 중요하다.

마스크는 아이들이 입의 움직임보다 사람의 눈, 목소리 톤, 몸짓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얼굴 가리개는 또한 마스크를 쓰고 그리고 벗을 때를 통제하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멈추게 하기 위한 자기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불행히도 자폐증이 있는 학생은 표정을 읽고 수업에 집중하고 갑작스러운 교실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투명한 마스크와 플라스틱 보호장치(shields)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면서 이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얼굴 가리개는 필수적이며 모든 사람이 착용해야 한다.

특히 바이러스는 성인에 비해 면역 체계가 약한 청소년에게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마스크 사용의 이점이 부정적인 것을 능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면 국가는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성군, 내일을 동행하는 따뜻한 일터,'강원고성지역자활센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성지역자활센터와 매년 위탁 계약을 체결하여 관내 자활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탁 기관인 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 기반 조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친환경 비료 제조·판매, 급식사업, 친환경 농산물 재배, 허브 재배, 이엠(EM) 보급, 환경개선, 원두 로스팅 및 제조 판매, 벽화거리 조성 사업 등 12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성지역자활센터의 한 사업단에서는 직접 만든 친환경 비료인 고수레(어액비)를 관내 5개 읍면 842명에게 8,420리터를 무료 보급했으며,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총 302명에게 급식 지원 사업을 하는 등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중점이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