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김동연, 새해 첫날 국토의 중심 충주역에서 대국민 희망 메시지 발표

“국민 삶의 문제, 민생의 문제, 경제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
“원탁회의를 조속히 개최해 벼랑 끝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비춰줘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는 후보는 1월 1일 토요일 오후 14시에 충주역에서 ‘대국민 희망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통한 중부내륙선 KTX-이음 열차를 타고 이천 ‘부발역’에서 ‘충주역’까지 이동한 후 1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대국민 희망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천 부발역에서 충주역까지 중부내륙선 KTX-이음선을 타고 지금 막 내렸다. 바로 어제 개통한 기차다”,“한반도의 중심인 충주에서 국민 여러분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며 충청에 찾아온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이어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에서 신년 아침 참배를 하고 왔다.”,“세종대왕께서 세종실록에서 8번이나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오.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입니다.”라며 세종대왕의 뜻을 받들어 민생과 경제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언급하며 “저는 대통령과 다른 대선후보들에게 원탁회의를 제의하면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자는 제안을 했습니다.”,“(하지만) 거대 양당 중에 한쪽만 긍정적인 답이 왔을 뿐, 다른 후보들과 정당은 답이 없거나, 또는 거부했습니다.”라며 다른 대선후보들을 비판하는 동시에 다시 한번 김동연 후보가 제안한 ‘원탁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산교육청, 자발적 수업 나눔으로 교사 전문성 키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현직 교원뿐만 아니라 사범대학 소속 대학생인 ‘예비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에도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7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사범대학 소속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수업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올해는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우수사례 발굴·공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부산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수업 공개 나눔’과 ‘수업사례 나눔’으로 나눠 릴레이를 운영한다. ‘수업 공개 나눔’은 코티칭(Co-Teaching), 블록 타임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우수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수업의 주안점, 연구 과정 등에 대해 수업 나눔 교사와 참가자들 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 ‘수업 토크’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