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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CO 수영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운영

어르신 맞춤형 환경교육,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ECO 수영과 함께해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오는 10월 19일, 22일 관내 노인복지관 일자리 사업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ECO 수영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환경오염 등 갈수록 중요하게 대두되는 환경 문제에 대해 환경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 증대로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 제시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맞춤형 환경교육은 부산 기후환경 네트워크와 연계한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등 환경 문제 인식 교육 및 에너지 절약,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유도 등의 내용으로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3회(회당 40명 내외)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다각적으로 환경 분야의 중요성을 인지함으로써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환경행정 구현에 ‘ECO 수영’이 앞장서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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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