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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 동구의 대표관문인 아양교 안전한 야간경관 명소로 개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 아양교에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시설물과 난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대구 동구청은 아양교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2022년 2월까지 아양교 양측 난간에 안전시설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지난해 5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1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공사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2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1억 원 이며, 총 교량 연장 480m에 사각기둥 난간(100×100mm, 50×50mm)을 팔공산 형상으로 디자인하였으며, 사람들이 난간을 넘어가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아양교는 대구 대표 야경 명소로, 사계절 모두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동구청은 추락방지와 함께 야간경관 개선과 보행환경 개선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대구 대표 야간경관 명소인 아양교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다. 더욱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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