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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노인복지회관, 태백시 선배시민 정책대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태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태백시 노인복지관 다목적실에서 “태백시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선배시민 정책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풍요로운 시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정책대회에는 이경옥 강사의 기종강연을 시작으로 태백시 선배시민 20여 명이 함께 지역사회 내 선배시민의 역할을 논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발표 후 투표를 통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선정된 정책은 ‘하천부지 등 시유지 활용을 통한 시민텃밭 조성’, ‘마을마다 쓰레기 배출함 구축과 일정한 쓰레기 배출 시간 마련을 통한 쾌적한 환경만들기’ 이며 오는 10월 14일 “제2회 강원도 선배시민 정책대회”에 제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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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