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대문구는 주민이 이웃의 삶에 직접 온기를 더하는 공동체 복지 실현을 위해 4∼7월에 5회 과정의 행복복지스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여기에는 서대문구 이웃돌봄반, 복지순찰대, 새마을부녀회, 우리동네돌봄단 등에 속한 주민 75명이 참여했다. 커리큘럼은 ▲복지 인식 전환 ▲복지 제도 이해 ▲생애주기별 서대문 인생케어 정책 ▲MBTI를 통한 나와 이웃 이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다가가 이웃의 안부를 묻고 싶다”, “이웃돌봄반의 사명감을 더 느끼게 됐다”, “복지는 제도가 아니라 관계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행복복지스쿨 수료자들은 하반기 실거주자 전수조사, 고독사 예방 순찰, 주거취약지역 위기가구 발굴 등에 나선다. 또한 사례 공유회와 간담회를 통해 활동 경험을 나누며 수료생 사이의 네트워크도 꾸준히 이어 간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복복지스쿨에서 참여자분들의 자발적 학습 의지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으며 이처럼 주민이 중심이 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세탁업 기존 영업자 법정위생교육’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세탁업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세탁업 영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은 소양교육, 법령교육, 기술교육, 소비자분쟁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세탁업소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건전한 영업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내용을 설명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파주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문산 프리마루체에서 제4대 파주시 축산단체협의회 김경래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각 축종 별 단체장 및 축산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래 축산단체협의회장(54세, 양계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축산단체 상호 간 소통과 상생의 협의회를 만들어 축산농가의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라며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축산 경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파주 축산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와 축산단체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파주시 축산단체협의회는 2019년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해 설립됐으며 축산인의 권익 도모와 화합에 앞장서며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2025년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행사’가 10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6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권인욱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구광남 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보경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 파주시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모임) 회원 정해면 엘림테크 대표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4,740만 원의 성금을 파주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취약계층 174가구에 냉방비 10만 원을 지급하고, 25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424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여름나기 물품 꾸러미는 즉석 삼계탕, 냉감 매트, 냉감 이불, 살충제 등 10여 종의 여름철 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파주시도 7월 중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례관리 대상자 등 200가구에 혹서기 대비용품을 전달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0일 박재미(49세) ‘캘리세상 미담인’대표를 제42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캘리세상 미담인’(전각‧목도장 제작 및 체험공방/탄현면 헤이리 소재)을 운영하고 있는 박재미 명예시장은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평소 관심이 많았던 ‘엄마품 동산’을 방문하여 관광과로부터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입양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녩년 상생 국가유산 사업’에 선정된 혜음원지를 방문하여 혜음원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았으며, 이후 광탄면에 위치한 ‘아트린 뮤지움’을 방문하여 제16대 명예시장인 배일린 대표와 차담회를 가지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재미 제42대 명예시장은 “엄마품동산과 혜음원지 방문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시 추진 사업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예술 분야 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가 2024년 생활인구 통계에서 인구감소지역 중 충남 1위, 전국 3위를 기록하며 중부권 대표 체류형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공주시의 2024년 4분기 평균 생활인구는 66만 8900명으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약 6.5배에 달했다. 이는 충남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자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서도 상위권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해 공주시의 연간 생활인구는 779만 명으로 전국 3위, 충남 1위를 차지했으며, 백제문화제가 열린 10월 한 달간 생활인구가 78만 명을 넘어서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체류인구의 6개월 이내 재방문율은 48.9%, 평균 체류 시간은 11.9시간, 평균 체류 일수는 3.5일로 나타나 공주시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사람들이 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활인구의 확대는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체류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 7,0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0일 공주경찰서(서장 정재일) 등과 함께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기초질서 확립과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정재일 공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공주경찰서,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 공주산성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야간 시간대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홍보 활동과 함께 문화공원 일대의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 활동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민·관·경 협력 캠페인을 통해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대의 치안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시는 이러한 민·경 협력에 부응하여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대의 방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억원을 투입, 공원 일원에 보안등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비상벨 등을 추가로 설치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지역 치안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 위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신규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주요 안건 논의 등이 이어졌다. 자치분권협의회는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치분권 추진계획 수립과 정책 개발 등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구형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2025년도 상반기 추진 실적(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주민 자치 역량 강화와 홍보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철모 청장은 “자치분권은 단순한 행정 권한 이양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서구형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실현을 위해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둔산경찰서, 구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천년만년 행복마을 조성 사업’ 완료 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천년만년 행복마을은 지난 6월, 만년동 중보어린이공원과 만년중학교 일대의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도로표지병, CCTV·비상벨 LED 안내판, 그늘막 조명등, 골목 안심등, 사거리 노면표시 도색 등 다양한 여성 안심 시설이 설치됨으로써 범죄 우려가 컸던 골목길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골목길이 더 밝고 안전해져 여성은 물론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2015년 도마2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곳에 여성 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남구는 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을 14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울산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남구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특화 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620개 업소가 혜택을 받았다. 높은 만족도로 매년 빠르게 신청이 마감될 만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 해당하며 배달앱,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서비스 이용 수수료 ▲키워드‧배너 광고 비용 ▲판촉을 위한 쿠폰 발행비용 등을 최대 100만 원(자부담 10%)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7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200개 업소를 접수하며, 지원 제한 업종과 중복 지원 등을 제외한 소상공인은 신청 서류를 구비해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궁도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정에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궁도협회와 평창군궁도협회가 주관하고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궁도 동호인 450여 명이 참가한다. 부문별 개인전(각궁·개량·노년·여자)과 노년, 장년, 여자부 단체전 경기가 치러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궁도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평창에 계시는 동안 천혜의 자연 속에서 평창이 가진 다양한 멋과 맛을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단이 7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해 양 의회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한몽 수교 35주년과 서울-울란바타르 친선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울란바타르시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대표단은 7월 10일 울란바타르시의회 신임 의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그간의 교류협력 성과를 평가했다. 또한 오는 9월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될 '서울 유학 박람회'를 소개하며, “서울의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경험한 인재들이 귀국 후 몽골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서울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야르 아마르바야스갈랑(BAYAR Amarbayasgalan) 울란바타르시의회 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키슈게 남바타르(Khishgee Nyambaatar) 울란바타르 시장을 면담했다. 그 외, 최의장은 몽골의 대표 전통축제인 나담축제 개막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하동군이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7월 10일 오후 2시, 군청 상설회의장에서 '하동군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관광진흥과장, 도시과장, 금남‧진교면장, 관계부서 담당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기본 구상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대상지 여건 분석 △사업화 방안 △세부 추진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정 대상지의 강점과 차별화 전략, 향후 행정절차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동군은 이 용역을 바탕으로 2026년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주민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대상지 내 농지 분야 사전 협의,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투자유치 컨설팅’ 자문을 진행해 사업 타당성과 투자유치 가능성을 다각도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지 개발을 넘어 공공투자와 민간 자본의 연계를 통해 남해안권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와 불법 이용 방지를 위해 ‘2025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부터 11월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법'에 따라 매년 1회 실시되는 정기조사로, 농지의 소유․거래․이용 또는 전용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농업법인ㆍ외국인ㆍ외국국적동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최근 5년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발급ㆍ관외거주자ㆍ공유취득 농지 등이 다. 이번 조사는 농지소유자의 실제 농업경영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농지이용시설(축사,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 등) 부정이용 등을 적발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의 경우 업무집행권자의 3분의 1 이상이 농업인이어야 하는 농지 소유 요건 준수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한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처분의무 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고창군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온열질환·농작업 안전사고 대비 계절근로자 안전관리 실태와 더불어 농산물 재해 대응 현황 점검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7월 10일 목요일 전라북도 고창군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농작업 안전사고와 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미령 장관은 먼저 고창군의 공공형 계절근로 농작업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작업 여건과 폭염 대응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살펴보고 무더위 시간대에는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어 고창군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고창군의 폭염대비 안전관리 현황과 취약계층 농업인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쉼터 이용자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고창군 내 주요 농작물 재배 현장을 찾아 폭염에 따른 작물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