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청년 지방행정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에는 1·2기 총 100명의 청년이 참여해 시청 각 부서에서 지방행정을 직접 경험했다. 청년들은 4주간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들은 취합해 책자로 발간하고, 각 부서에 배포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탄강과 포천시청년센터 등을 방문해 지역 자원과 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포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체험의 마지막 날에는 간담회가 열려, 청년들이 시정 경험을 통해 얻은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이 시정의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일 광주수창초등학교에서 ‘청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주요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의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캠페인에는 시교육청 직원은 물론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민간단체가 참여해 ‘인사이동 시 간식 대신 마음을 전해요’ 등 메시지를 담은 청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어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을 홍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지난달 28일 개막해 같은 달 30일까지 열린 제3회 강진 하맥축제가 전국에서 7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난해에 이어 초대박 성공신화를 이어갔다. 1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사흘간 열린 이번 축제는 멀리 수도권은 물론 부산, 세종, 강원, 제주 등지에서 온 관람객이 7만5,000여명에 이르러 명실상부 강진 대표축제이자 남해안 최고의 치맥축제로 자리잡았다. 더욱이 이들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강진읍내 상권, 일반 숙박을 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강진을 찾아 사흘 내내 관내 곳곳이 늦은 시간까지 활기를 띠었다. 이번 축제 관광객은 전년 6만7,000여명과 비교해 11% 증가했으며 입장 수익 역시 전년 8,700여만원보다 12% 증가한 9,700여만원이었다. 관심을 끌었던 맥주 소비는 전년에 모두 소진됐던 전례를 감안, 충분히 준비해 제품 회사별로 일부는 소진됐고 일부는 소량이 남았다. 맥주의 최고 파트너인 치킨류를 포함한 안주 역시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높아 재료가 바닥나는 기염을 토했다. 지역 상인들은 물론 강진군여성단체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북 영양군이 개최한 '2025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K-매운맛의 원조 영양고추 영양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에 약 15만여 명의 소비자가 다녀갔으며, 건고추와 고춧가루 등 주요 품목이 현장 판매와 홈쇼핑을 통해 약 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10억 원 규모의 예약주문을 추가로 확보하며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TV광고, 언론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50억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 유발 효과를 거두었다. 2007년부터 지자체에서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올해 17회째로, 소비자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등 통합마케팅 행사이다. 올해도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행사를 진행하여 영양고추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강북구 도시텃밭 생태전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미경 의원 주관으로, 도시텃밭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 공동체, 교육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명희 강북구의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천준호 국회의원, 이상훈 서울시의원, 최미경 강북구의원 등이 축사를 전하며 포럼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마을 텃밭을 통한 공동체와 교육의 생태전환을, 두 번째 발제에서는 텃밭에서 만난 멸종위기 새와 그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도시텃밭의 생물 다양성이 도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치, 그리고 타 자치구 사례와 예산을 참고한 정책 방향 등이 제시됐다. 또한 주민과 관계자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도시텃밭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생태전환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강북구의회는 이번 포럼 결과를 회의록으로 정리해 구민에게 공개하고, 향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8월 14일 2학기 개학과 함께 도내 초등학교 8개 학교에서 ‘제주 농어촌유학’ 시범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주 농어촌유학은 소규모학교의 적정 학생 수를 유지 및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지역 외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일정 기간 농어촌 소재 학교로 전학하여 교육활동과 농어촌 생활을 함께 체험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는 농어촌유학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의 정서 안정과 발달을 고려해 ‘가족체류형’모델로 추진해 가구당 월 30만 원(자녀 1인당 10만 원 추가 지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특히 서울에서 이주해 오는 가족에게는 서울시교육청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동일 기준의 유학경비를 별도로 추가 지원한다. 제주 농어촌유학은 지난 6~8월 모집을 했으며 서울 등 7개 시도에서 92가구 136명이 신청했고 최종 31가구 49명이 선정돼 현재 귀덕초·송당초·하도초·성읍초·신례초·창천초·흥산초 등 7개 학교에서 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9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성평등 관련 교육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영상을 통해 양성평등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일상 속에서 이를 실천하는 방법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양성평등 다짐나무’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손도장을 찍고, 평소 실천하고 싶은 양성평등 약속이나 소감을 적어 보드판에 부착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양성평등은 단순히 남녀의 동일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오늘의 다짐이 실천으로 이어져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성차별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제31대 옥천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 취임식이 지난 1일 오전 9시 옥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정애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그 동안의 교육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배움터에서 따뜻한 품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꿈꾸는 아이, 동행하는 옥천교육’이라는 비전아래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옥천교육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애 교육장은 충북대학교 사회교육과와 서원대학교 교육심리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90년 영동중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영동중학교, 학산중학교, 영동고등학교, 옥천중학교 등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옥천중학교와 옥천여자중학교 교감, 괴산북중학교·옥천여자중학교·이원중학교 교장을 거쳐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임명됐다. 박정애 신임 교육장은 풍부한 교육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옥천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진천 관내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캐릭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3편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청렴 캐릭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25일까지 제출된 총 7편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진천교육지원청의 청렴 이미지를 독창적이면서 상징성을 잘 표현한 3편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은 서전중학교 이수현 학생이 응모한 ‘별아’로 진천군의 군조인 까치를 한복, 무궁화, 갓 등 한국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2등 ‘청순이’는 청렴한 죽순이라는 뜻으로 곧고 바른 죽순을 의인화했으며, 3등 ‘청알이’는 진천을 대표하는 쌀을 의인화했다. 진천교육지원청에서는 ‘별아’를 통해 진천교육의 청렴 가치를 친근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사명 교육장은 “청렴 캐릭터 작품 공모에서부터 선정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선정된 청렴 캐릭터는 청렴 교육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 김사명 교육장이 9월 1일 오전 진천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사명 교육장은 진천교육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을 바탕으로 진천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85년 3월 교사로 임용된 후 26년 6개월간 교사로서 근무했다. 이후,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 장학관과 교육연구관으로 7년 6개월간 봉직하면서 교육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2021년 3월부터는 진천중학교 교장을 시작으로 4년 6개월간 교육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끌어왔다. 그는 취임사에서 “진천교육은 제가 평생을 바쳐 이루고 싶은 꿈”이라며 진천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배우며, 진천 지역 전체가 교육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교육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니라,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걷기에 진심인 영암군민들이 걷기동호회로 한 단계 도약한다. 영암군이 8/30일 월출산기찬랜드 야외공연장에서 ‘2025년 걷기동호회 발대식’을 열었다. 5개 읍·면 6개 걷기동호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그동안 진행됐던 영암군민의 걷기 활동을 공유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소통과 실천의 자리로 마련됐다. 영암군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총 95건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올해에도 ‘걸어서 영암 한바퀴’ ‘영암 백세 팔팔 걷기’ ‘마음 충전 챌린지’ ‘행복일터 비만 예방’ 등 다양한 이름의 걷기 챌린지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2만8,618명의 영암군민이 참여했는데, 이 중 56.6%인 1만6,209명이 60대 이상으로 집계돼 걷기가 지역 어르신 건강관리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걷기 챌린지 참여자 중 1만7,174명이 목표를 달성해 7,332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을 받아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영암군은 이런 성과를 바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신안군은 국가유산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8월 29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 돌잔치 행사를 치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지리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될 수 있는 계층에 국가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통혼례 및 돌잔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찾아가는 돌잔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신안군 행사는 진흥원과 신안군의 긴밀한 협업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신안군가족센터는 돌잔치 대상자인 ‘만 1세 자녀를 둔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을 선정하기 위해 전화 안내와 직접 방문 설명을 통해 사업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인구 감소 및 지리적 여건으로 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최종적으로 지도읍과 임자면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2가정이 참여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는 전통 돌잡이 순서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이들이 활과 판사봉을 잡는 모습에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일부터 7일간 ‘2025 학교 양성평등 실천 주간’ 운영에 따른 수업 도움 자료 ‘양성평등, 함께 자라는 교실’을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학생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양성 평등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초・중등 각 5편으로 구성된 자료는 또래문화의 성・차별적 언어 사용, 온라인 비방, 성별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급별 수준을 고려 제작했다. 초등용 자료는 ▲경계 표현 및 타인 존중 배우기 ▲가정 내 양성 평등한 역할 인식하기 ▲사회 변화에 따른 가정에서의 양성평등 의미 성찰하기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 태도 기르기 ▲관계 속 배려와 감정 이해하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중등용 수업 도움 자료는 ▲공동체의 책임‧협력‧존중 ▲다양성과 인권 감수성 ▲언어 속 성차별 인식 개선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 ▲긍정적 소통과 존중 문화 확산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또한 초5~고3 학생 대상 성인지 감수성 자가 진단 및 결과분석 시스템도 제공한다. 모바일과 컴퓨터로 바로 검사와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분석자료는 양성평등교육과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일부터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행동 문제 예방 및 지원을 위해 ‘경기 비에이블(Be-Able)’ 통합형 온라인 플랫폼을 정식 개통한다. ‘경기 비에이블(Be-Able)’은 ‘행동(Behavior)’과 ‘가능성(Able)’을 조합해 만든 경기도교육청의 장애학생 행동 지원 플랫폼이다. 학생 스스로 문제행동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온라인 플랫폼 주소는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 통합포털인 ‘경기교육모아’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 행동 데이터 관리 ▲중재 계획 수립 ▲효과성 분석 등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주요 메뉴는 ▲보편적 지원 ▲표적집단 지원 ▲개별학생 지원 ▲행동데이터 관리 ▲증거기반실제 ▲소통과 지원 등으로 구성했다. 항목별로 보편적 지원, 표적집단 지원, 개별학생 지원에서는 관련 핵심 요소, 실행 방법을 안내한다. 활용 예시와 서식 자료 등도 내려받을 수 있다. 행동 데이터 관리에서는 학생의 행동을 입력해 문제행동 발생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행동중재 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파주시 운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14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2026년 자치계획형 사업의 결정을 위한 ‘2025년 제5회 운정2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운정2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레이트밴드’와 ‘하이줌바’의 무대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6년 마을의제 사업설명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인 이대원 시인의 시 낭송 등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공연, 지역사회에서 후원한 경품 추첨으로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가 있는 주민총회를 완료했다. 투표 결과 ▲운정2동 챔버오케스트라 ▲푸드로 말해요~ ▲운정2동 마음을 담다: 창문 밖 풍경 아카이브 ▲마음치유 생태시(詩) 프로젝트 등 4개 사업이 2026년 운정2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성수 운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인이 만드는 더 좋은 운정2동을 만들기 위해 오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