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해군의 최신예 잠수함, 유관순함이 드디어 진수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 되었다. 광복 70주년을 기년하여 유관순 열사의 이름을 붙인 것인데, 여성 이름을 함정명을 정한 건 해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1800톤급 잠수함 가운데 6번째로 건조된 '유관순 함' , 그 외 5척은 손원일함과 안중근함 등 모두 남성 독립운동가와 해군 장성의 이름이었습니다. 해군 유영식 정훈 공보실장은 "애국의 상징을 214급 6번함에 명명해 앞으로 2016년 되면, 유관순함이 해양 안보의 주력으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길이 65.3m, 폭 6.3m의 유관순함은 지상의 적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천km의 국산 순항 미사일 뿐 아니라 최대 2주 동안 수중 작전이 가능하고 연료 재충전 없이 미국 하와이를 왕복할 수 있는 첨단 추진장비도 탑재했습니다. 윤양준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팀장은 "물 속에서 계속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서 오랫동안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 추진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이라고 전했다. 유관순함은 내년 11월 해군에 인도돼 약 10개월 동안의 전력화 과정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7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재집권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웃 나라 프랑스 언론도 총선 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총선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에게는 큰 승리가, 야당인 노동당에는 큰 패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르파리지앵은 1987년 이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이처럼 저조한 성적을 얻은 적은 없다고 전했다. BBC 등 방송사들이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캐머런 총리의 보수당은 과반(326석)에 10석 모자라는 316석을 차지해 제1당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당과 근소한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 노동당은 239석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틀랜드 독립을 주장하는 스코틀랜드독립당(SNP)은 5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른 일간지인 르피가로와 경제지인 레제코는 SNP의 약진에 주목했다. 르피가로는 기존 9석에 불과했던 SNP가 58석을 확보하는 큰 승리를 거두면 다시 한 번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를 주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르피가로는 영국이 민족주의 부상으로 불화를 겪고 있다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국제 채권단과 구제금융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그리스가 공무원들을 재고용하는 '청개구리' 행보로 어이가 없는 상황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그리스 국회가 5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집권 시리자 정권이 제안한 노동 관련법을 승인했다고 6일 보도했다. 이 법은 공공부문 고용을 최대 1만5000명 늘릴 수 있게 하는 법안으로, 이전 정부가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감원한 수천명을 다시 복직시킬 수 있게 됐다. 비용절감을 위해 지난 정부가 폐쇄한 국영방송 ERT를 되살리는 법안도 지난 주 통과됏다. 그리스 야당은 이같은 법안이 채권단과의 합의를 어긴 것이라며 반발했지만, 정부는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니코스 보우치스 그리스 내부장관은 "우리는 주권국가"라며 "채권단과 법안에 대해 협상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인상' 문구 명시를 놓고 여야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면서 공무원연금개혁안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다. 당초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이날 예정된 본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통과시키면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인상' 문구는 넣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야당에서 '50'이란 숫자를 절대 못뺀다고 얘기하고 있어 법안 통과가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소득대체율 50%는 실무기구 합의문에 등장하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이런 숫자를 국회 규칙에 못 박을 수 없다"고 했고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실무기구의) 합의문에 명시돼 있는 만큼 '소득대체율 50% 상향' 문구를 (사회적 기구 구성을 위한) 규칙에 반드시 넣느냐 안 넣느냐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소득대체율 50% 인상' 문구가 빠질 것이란 관측이었다. 하지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개혁안의 재정절감효과에 대한 우려와 지적을 잘 안다며 집권여당으로서 끝까지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한 비판에 많은 부분 공감하고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하지만 한쪽이 100% 만족할 안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최선이 어려우면 차선, 차선이 어려우면 차차선을 선택해야 한다"며 야당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김무성 대표는 "어려운 과제에 대해 국회와 정부, 전문가와 공무원단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최초의 사회적 대타협을 이룬데 의의를 두겠다"면서 "다른 개혁도 해결할 길이 열렸고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국민과 언론이 재정절감 효과에 대해 우려와 지적을 펴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런 비판에 대해 집권여당으로서 끝까지 잘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적연금부분을 걱정하는 여론이 많은데 앞으로 구성될 사회적 기구에서 국가의 재정을 고려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은 어버이날(5월 8일), 스승의 날(5월 15일) 등이 다가오면서 '감사 선물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신제품들은 쿠키 속에 제주 감귤 잼이 필링된 '제주 감귤 쿠키', 타르트 위에 제주 감귤 잼과 감귤 초콜릿이 토핑된 '제주 감귤 타르트', 건포도와 오렌지 필이 들어있는 이탈리아 전통 케이크 '미니 파네토네' 등 3가지로 5월에만 한정 판매된다. 삼립식품은 감사의 마음을 상징하는 카네이션을 활용한 포장으로 '감사 선물 제품' 3종에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달콤하고 상큼한 감사 선물 제품들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디저트 완제품 수입업체 미마스가 국내 식음료 시장에 진출한다.미마스(대표 박지훈)는 23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탈리아 외식 기업들과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회장으로 있는 '맥심드파리' 등 유명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미마스는 ‘유럽의 맛 그대로’를 콘셉트로 국내에서 제조하는 과정을 최소화하고 케이크와 젤라토의 경우 100% 현지에서 만든 완제품을 국내로 수입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브랜드는 '맥심드파리'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카푸치노' '살데리소' '아무니' 등이다. 박지훈 대표는 "유럽에는 문을 연 지 100년이 넘는 식당이 많은데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맛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우리가 수입하는 디저트들은 책과 신문 또는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명사(名士)들의 자취를 함께 느끼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유럽이 왜 디저트의 천국이라 말하는 지 알게 될 것"이라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다음 달에도 중소기업 경기가 여전히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됐다.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5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94.1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고 27일 밝혔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는 경기전망을 한 업체의 응답내용을 점수화한 수치다. 지수가 100을 나타내면 미래의 경기가 현재와 비슷한 것이고 100이상은 경기상승, 100이하는 경기하강을 전망하는 업체가 많은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연말부터 내림세였던 SBHI는 3월 반등한 후 4월에 소폭 하락했다가 5월에 2.5포인트 올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음료(108.1)와 비금속광물제품(105.5), 비제조업은 숙박·음식점업(113.9)과 예술, 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107.3) 등의 SBHI가 100을 넘기며 경기가 비교적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관광과 여가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업종별 전망이라고 풀이된다. 이어서 항목별로는 제조업, 비제조업, 전산업 모두 내수, 경상이익, 자금사정는 전월보다 상승했으나 고용수준은 전월보다 최대 0.6포인트 하락했다.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지난 2008년 이후 눈덩이처럼 불어나던 공공기관의 부채가 지난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부채비율도 15.6%포인트(p) 하락하며 200% 수준까지 적어졌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16개 공공기관의 2014년 경영정보를 30일 공개했다. 알리오에 따르면 작년 공공기관들의 부채는 520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000억원 감소했다. 지난 2011년 61조7000억원 증가한 공공기관 부채는 2012년 35조7000억원, 2013년 24조8000억원으로 증가 폭이 점차 줄어들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전환했다. 자산매각, 영업이익 증가 등으로 자산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기자본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부채비율은 2013년보다 15.6%p 하락한 201.6%가 됐다. 공공기관 가운데 부채가 가장 많은 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는 137조9000억원으로 1년 새 4조4000억원(3.1%) 줄었다. 반면 한국전력 부채는 되레 108조9000억원으로 4조8000억원(4.6%), 한국가스공사는 37조원으로 2조3000억원(6.7%)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공공기관의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지난 3월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은행권 예금 금리도 1%에 진입하는 등 예금·대출 이자의 줄지은 인하에도 제2금융권은 34.9%의 대부업체 법정 최고금리를 고수하고 있어 금융당국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금융당국에서는 최고이자율을 더 낮춰야 된다며 충분한 여력이 있다는 논리다. 이에 대해 대부업계는 자금조달 금리가 높아져 이런저런 비용을 제외하면, 현재도 마진율이 4% 내외 그치는 만큼 힘들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법정 최고금리는 '일몰(日沒)'이 올해 말이라 금리 인하에 대한 금융당국과 대부업체들의 힘겨루기는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 ◆ 금융당국 vs. 대부업계, 금리인하 되나, 안 되나? 30일 제2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기준금리가 3회에 걸쳐 인하됐는데도 대부분 대부업체들은 전과 다름없이 법정 최고금리인 34.9% 수준의 대출금리를 적용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위 10개 대부업체 최고경영자들에게 금리를 인하를 강하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으로서 고객 신용도에 따라 대부금리의 차등 적용을 이끌어내 대부업체의 주요 이용자인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고령화 추세에 따라 퇴직 후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많아지면서 중장년층의 취업사이트 이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은 사이트 방문자들을 조사한 결과, 40세 이상 방문자가 지난 2013년 3월 67만6869명에서 올해 3월에는 123만7876명으로 무려 83%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60세~69세' 방문자가 98%(4만3469→12만9452명)로 가장 높게 성장했다. 뒤이어 '50세~59세'가 77%(26만6318→47만1292명), '40세~49세'는 74%(36만7072→63만7132명) 순으로 집계됐다. 사람인 관계자는 "오랜만에 구직 활동에 나선 이직 및 재취업자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거나,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을 위해 쉽고 편리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중장년층의 니즈와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돈을 갚으라고 협박하거나 가족에게 채무사실을 통보하는 등의 불법 채권추심 행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30일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피해를 주는 ‘민생침해 5대 금융악’을 뿌리뽑기 위한 ‘불법채권추심 척결 특별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먼저 신용정보회사와 대부업체, 여신전문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이행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특별 검사를 올해 안에 실시하기로 했다.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에는 '채무자 동의 없는 제3자 고지 제한', '채무독촉 횟수 1일 3회 제한', '방문 계획 사전 통보 의무화', '150만 원 이하 소액채무자 및 취약계층의 유체동산 압류 제한', '채권추심절차와 불법추심 대응요령 안내'가 포함돼 있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추심과 관련된 민원이 많이 발생하거나 통제시스템이 미비한 신용정보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와 대부업체 등 총 35곳 이상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채권추심의 적정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 채권추심 영업을 위해 자극적인 문구가 기재된 명함과 전단지, 불법 현수막 등에 대해 불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사법처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배우 한그루(23)가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버드 바이 쥬시 꾸뛰르(BIRD BY JUICY COUTURE)' 런칭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버드 바이 쥬시 꾸뛰르'는 20~4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모던하고 캐주얼한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한국에서 독점 전개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배우 한그루가 버드걸로 매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0일 "국민의 정치 혐오증을 떨쳐내도록 여야가 지혜를 짜내지 않으면 공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4ㆍ29 재ㆍ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둔데 대해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이번 재보선 현장을 돌아보니 정치권에 대한 국민 불신과 혐오감이 매우 높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초강도의 정치개혁을 통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야당도 우리와 머리를 맞대고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치개혁에 적극 동참해 상생의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정치가 국민 불신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려면 국민이 원하는 성과물을 내야 한다"며 공무원연금 개혁과 경제활성화법안을 하루 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표는 이번 재보선에서 당선된 경기 성남 중원 신상진 의원, 인천 서ㆍ강화을 안상수 의원, 서울 관악을 오신환 의원 등을 가리키며 "이번에 당선된 의원들의 활동기간은 1년에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 김수로가 극찬한 일명 '여자 김설진' 김혜경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오는 5월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5화에서 정예멤버들의 숨겨진 히든카드 댄서들이 모두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2차전은 지난 4화에 이어 레드윙즈(Red Wings)와 블루아이(Blue Eye) 정예멤버들이 무용계 스타 지인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히든카드(Hidden Card) 매치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특히 블루아이 김수로 마스터가 '여자 김설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히든카드 댄서 김혜경의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5화에서 김혜경은 김기수와 함께 사랑에 빠진 풍선 인형의 모습을 환상적인 안무로 표현해 내며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컨셉과 스토리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는 김혜경의 모습은 '댄싱9' 시즌2의 MVP인 블루아이 김설진과 매우 닮아 마스터들과 심사위원들은 물론 관객들도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혜경의 무대에 레드윙즈 마스터 이민우도 "여자 김설진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김설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