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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유럽 유명 디저트 국내 론칭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디저트 완제품 수입업체 미마스가 국내 식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미마스(대표 박지훈)는 23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탈리아 외식 기업들과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회장으로 있는 '맥심드파리' 등 유명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미마스는 ‘유럽의 맛 그대로’를 콘셉트로 국내에서 제조하는 과정을 최소화하고 케이크와 젤라토의 경우 100% 현지에서 만든 완제품을 국내로 수입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브랜드는 '맥심드파리'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카푸치노' '살데리소' '아무니' 등이다.

박지훈 대표는 "유럽에는 문을 연 지 100년이 넘는 식당이 많은데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맛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우리가 수입하는 디저트들은 책과 신문 또는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명사(名士)들의 자취를 함께 느끼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유럽이 왜 디저트의 천국이라 말하는 지 알게 될 것"이라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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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