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세계 최초로 성기 이식 수술을 받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성이 조만간 아버지가 될 예정이라고 영국 BBC방송이 12일 보도했다. 방송은 올해 21살인 이 남성의 수술을 담당했던 외과의사의 말을 인용, 남성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4개월 상태라고 전했다. 18살 때 할례를 잘못해 뿌리 부분 1㎝만 남겨놓고 성기를 잃었던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남아공 스텔렌보시 대학과 타이거버그 병원 외과의들의 집도로 9시간여에 걸쳐 성기 이식 수술을 받은바 있다. 담당의였던 안드레 판 데어 메르베 박사는 BBC를 통해 “환자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수술의 성공 여부를 지켜볼 것이며 그 후에 더 많은 이식 수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년 많은 남아공 청년들이 할례 과정에서 불구가 되거나 목숨을 잃기 때문에 다른 어느 곳보다도 남아공에서 성기 이식 수술이 긴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에 따른 미국 방문 연기와 관련 20여분간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는 이날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박 대통령께서 메르스 대응에 전념하기 위해 방미를 연기키로 한 결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이와 관련된 박 대통령의 판단과 리더십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양측에 편리하고 가능한 빠른 시기에 방미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하도록 참모들에게 지시해 뒀다”고 말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메르스 발발에 따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국이 도전을 조속히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청와대는 전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어려운 시기에 위로가 되는 말씀을 해주시고 방미 연기 결정을 이해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변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통화에서 오바마 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특별위원회는 11일 질병관리본부와 삼성서울병원의 부실한 초동 대처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대책특위 전체회의에서 “이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장은 삼성서울병원을 완전히 치외법권 지대처럼 다뤘다”며 “오늘 발표에 의하면 전체 환자 122명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가 55명으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부천에서 발생한 메르스 환자가 당국으로부터 접촉대상자로 사전에 분류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삼성서울병원이 이렇게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질병관리본부가 전혀 체크가 안됐다”고 꼬집었다. 특히 회의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전체를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과장 한 명을 국회로 보내 모든 책임을 정부에 떠맡기고 ‘국가가 뚫렸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떠나도록 정부는 그냥 내버려둘 것이냐”고 질타했다. 이어 &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매일 일정량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조기 사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 BBC 보도에 의하면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 연구팀이 견과류를 하루 최소 10g 섭취하는 사람들은 암, 당뇨, 호흡기질환 등으로 인해 일찍 죽음을 맞게 될 위험이 23%나 낮게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55~69세의 네덜란드인 남녀 1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1986년 이들로부터 식단과 생활방식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10년 후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모든 질병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평균 23% 낮았다. 특히 치매 등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은 45%가 낮았고 천식, 폐기종 등 호흡기 질환과 당뇨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도 각각 39%, 30% 감소했다. 그러나 피넛버터는 나트륨과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어 땅콩 섭취로 인한 효과가 상쇄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을 이끈 마스트리흐트대학 전염병 전문가 피에트 반 덴 브란트 교수는 “연구 결과는 주목할 만한 것이지만 견과류를 일정 분량 이상 섭취한다고 해서 사망 위험이 더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지난 2012년에 이어 고령친화산업 규모 추계 등을 다룬 ‘고령친화산업 시장동향’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전체 시장규모 추계와 함께 산업범위에 포함된 8대산업에 대한 전략품목 시장규모가 제시돼 있다. 또한 고령친화산업 시장규모는 지난 2012년 기준 약 27조 3800억 원으로 2020년까지 연평균 12%의 높은 연평균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고령친화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은 고령친화여가산업으로 34%인 약 9조 3000억 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식품은 6조 4000억 원, 의약품 3조 78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는 산업은 요양서비스로 연평균 증가율 16.6%로 예측된다. 산업별 국제경쟁력과 시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 고령친화산업 전략품목 시장 규모는 전체 고령친화산업 시장의 34.6%인 9조 4800억 원을 차지한다. 진흥원은 지난 2008년부터 복지부로부터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로 지정돼 국내 고령친화산업 정책개발과 고령자 복지형 헬스케어 융합제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교육부는 메르스 여파로 휴업한 기간이 15일을 넘는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수업일수 감축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15일 이내는 방학기간을 줄여 수업 시간을 확보해야 하며, 유치원의 경우 적법한 절차에 따른 휴업기간은 모두 출석일로 인정키로 했다. 학교 휴업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중 확진자나 의심환자가 있거나 감염을 우려해 다수의 학부모가 자녀의 등교를 기피하는 등의 경우 보건당국 확인과 학교운영위를 거쳐 결정하도록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경기도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딸을 안고 바닥으로 떨어져 논란이 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40분쯤, 이 아파트 6층에서 36살 여성 서 모 씨가 8살 난 딸과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모녀는 아파트 화단 나무에 떨어져 큰 피해를 면했고, 지나가던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여자가 베란다에서 살려달라고 외쳐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화단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모녀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지만, 떨어지는 모녀를 받아내는 과정에서 57살 홍 모 씨 등 주민 2명은 어깨가 골절되고 허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됐다. 경찰은 9일 친정집을 찾아온 서씨가 술을 마시다 갑자기 “신내림을 받았다”며 딸과 함께 스스로 뛰어내렸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충남에서 추가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아산병원 보안요원인 20대 환자가 자택인 공주에서 격리 중이던 어제 택시를 타고 공주현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일부터 공주의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하던 중 고열 증세를 보이자 어제 오전 택시를 타고 공주현대병원에서 1시간 반가량 진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공주현대병원의 외래 진료를 중단시키고 역학 조사반을 투입해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병원 직원과 택시기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착수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당진과 보령, 부여에서 자택 격리 중이던 4명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는 등 연락이 끊겨 보건당국이 경찰과 함께 추적에 나서는 등 격리자 관리에도 구멍이 뚫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외식 사업가 백종원 씨가 자신의 광고 출연료를 기부해 화제다. 백종원 씨는 자신의 생활용품 광고 출연료를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써달라"며 지난주 한 병원에 기부했다. 백 씨는 "최근 병원을 방문했을 때 저소득층 환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을 마련했다.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은 자가격리 대상자, 부양자·가족과 밀접 접촉자을 대상으로 한 예방조치다. 의협은 메르스 확산에 대한 국민의 과도한 불안 및 우려를 해소하고 전문가 단체로서 사회적 책무를 적극 수행하고자 마련했다. 자가격리 대상자을 위한 예방조치로서 ▲자택에 계세요 ▲자택 내의 사람들과 떨어져 있으세요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손을 철저하게 씻어주세요 ▲생활용품 공동사용을 피해주세요 ▲증상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세요 등이 7가지 행동요령에 포함돼 있다. 부양자와 가족 및 밀접 접촉자 대상으로는 ▲치료 등에 대한 설명과 지시를 잘 이해하고 환자·감시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환자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만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세요 ▲공용으로 사용되는 장소는 에어컨, 열린 창문 등과 같이 환기가 잘되는지 확인하세요 ▲환자·감시대상자의 혈액, 체액 또는 땀, 침, 가래, 콧물, 토사물, 소변, 용변 등과 같은 분비물을 만지거나 접촉해야 할 때 일회용 마스크,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수도요금과 대중교통요금 등 공공요금이 잇따라 인상될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가 다음 달부터 상수도요금을 평균 9.5% 인상하는 등 전국 5개 기초단체가 현재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거나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부터 상수도 요금을 평균 9.5%, 강원 동해시는 11월부터 10% 올리기로 했다. 전남 목포시는 하수도시설에 들어간 민간자본금 가운데 시비 부담인 1244억원을 갚기 위해 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평택시는 하수도 사용료를 오는 2017년까지 66% 올리고, 가평군도 단계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제자리를 지키던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도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경기 지역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이달 말부터 150원씩 인상돼 성인 기준으로 1250원이 된다. 이는 성인기준 인상률 13.6%다. 좌석버스는 250원 오른 2050원, 직행좌석은 400원 오른 2400원으로 조정된다. 인상률은 13.9% 및 20%다. 인천시의 경우 일반 시내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을 각각 150원, 200원 올려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부천시는 공정과세 구현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자들이 장기간 거래하지 않는 휴면예금·보험에 대한 자료를 찾아내 압류했다고 2일 밝혔다. 휴면계좌는 예금보유자가 은행과 보험회사에 장기간 거래하지 않고 찾아가지 않아 청구권이 소멸된 계좌이다. 시는 그동안 체납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체납건설법인의 건설공제조합 출자증권 압류 및 공매 등 새로운 징수기법을 총동원해 숨어있는 체납자의 재산을 추적·징수 해 왔다. 이밖에도 최근 시는 병의원, 한의원, 약국, 요양원 등 의료사업자 중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21명을 적발하여 300만원 이상 체납자 11명 8700만원을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할 급여비를 압류하고 300만원 미만의 경우에는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통지했다. 납부를 거부하면 바로 압류할 계획이다. 의료수가는 건강보험공단과 환자가 의사나 약사 등에게 의료행위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는 급여비로 특정 분야에 대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기법이다. 시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고소득·전문직 체납자에 대하여 앞으로도 계속하여 체납자의 재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안전한 도시 수원’ 조성을 위해 수원시와 경기도, 경기지방경찰청이 손을 잡았다. 시는 1일 수원시 도시통합안전센터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도시 수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범죄예방환경디자인(CEPTED) 적용과 CCTV 사각지대 분석결과를 반영, 3개 기관의 공조를 통해 수원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수원시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지원을 통한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총괄하고 예산을 지원하며 CCTV 사각지대 표준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개발해 제공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자문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필요한 범죄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원시는 2개 기관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안전시범지역 조성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민선6기 첫 번째 시정방침은 안전한 도시 수원”이라며 “남경필 지사의 지원과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의 협조를 통해 안전 시범지역 사업을 적극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서울시는 노후 경유자동차에 대해서 폐차 보조금을 지원하던 대상 자동차의 기한을 이달부터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까지는 2000년 12월 31일까지 제작된 차량(2500대)을 대상으로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하던 것을 6월 1일부터는 2002년 6월 30일까지 제작된 차량(7500대)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총 6만3000대의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보조금 694억원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1만 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조기폐차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의 85~110%(저소득층 95~110%)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02-1577-7121)에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 신청서'를 미리 제출해 지원대상 여부 승인을 받아 폐차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 들어 지금까지 오래된 경유차 4400대에 대해 저공해조치 명령과 매연저감장치 부착 또는 LPG엔진 개조시 비용에 대해 160만원에서 최대 1059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대기관리과 강희은 과장은 “오래된 경유차 소유주들은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난달 29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관내 20개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단지의 경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소방 및 방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동주택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 됐다. 이날 교육은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이희근 소방교 및 중부경찰서 수사과 최재황 경사가 강사로 나서 공동주택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화재 예방대책, 심폐소생술 실습 및 단지 내 강도·절도 등의 예방과 대응법 등 상황 대처요령을 중점으로 교육하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주택법 규정에 의한 의무사항으로 단지 내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