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 전화(055-880-2080) 한 통이면 어디든 신속하게 출동해 각종 생활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민원기동대가 새로 생겼다. 하동군은 "군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자 군청 민원과에 민원기동대담당을 신설해 본격 가동했다"고 28일 밝혔다. 담당주사 1명과 직원 1명으로 구성된 민원기동대는 각종 주민생활 불편을 비롯해 도로, 가로등, 광고물, 상하수도, 환경 관련 민원은 물론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적측량, 법률상담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준다. 또한 사회적 기업인 (주)편안한 집과 연계해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와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의 간단한 보수나 전기 기구 교체 등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신고된 민원현장에 민원 처리기동반을 출동시켜 당일 처리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시간이 소요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관련 부서에 인계해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해 주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민원처리 후 신고 민원인에게 민원처리 결과를 통보해 추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백승렬 민원기동대담당은 "민원기동
의료기기 판매업체 오로라에스가 비염 치료 임상시험을 완료한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 코에픽(COEPIC)을 출시했다. 코에픽(COEPIC)은 영국 Worcestershire 왕립병원에서 만성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을 완료하여 비염 치료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이다. 저출력 레이저(Low Level Laser)를 활용한 비염 치료기인 코에픽(COEPIC)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652nm, 940nm 2가지의 파장대를 이용하는 신기술을 탑재하여 비염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의 파장대는 비강 내 염증과 붓기를 완화시켜 알레르기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코 막힘, 콧물, 재채기, 가려움 증상을 치료해 준다. 코에픽(COEPIC)은 하루 세 번 3분씩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법이 어렵지 않고 휴대하기 편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기기에 탑재된 프로브를 코 안으로 삽입 후 전원 버튼을 누르면 LED 광선이 3분간 방출된다. 약을 복용하는 것에 비해 편리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코에픽은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어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로라에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28일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슈퍼 울트라HD TV'는 색재현력을 높여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울트라HD TV다. LG전자는 43형에서 86형에 이르는 '슈퍼 울트라HD TV' 30여 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9종의 신제품을 선보인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3배가 넘는 규모다. 전 세계적으로 올해 울트라HD TV 매출액이 풀HD TV를 넘어서며 본격적인 고화질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맞춰 LG전자는 화질과 편리함을 앞세운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신제품은 '슈퍼 HDR'(Super High Dynamic Range) 기능으로 더욱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이 기능은 화면의 밝은 부분을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욱 어둡게 바꿔준다. 밝고 어두운 부분이 강조되면 입체감이 깊어지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 현실감도 높아진다. '슈퍼 울트라HD TV'는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도 재생할 수 있다. 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1월 29일 관보에 2016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19만호에 대한 가격을 공시했다. 단독주택이란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16.4.29. 가격공시 예정)을 제외한 주택으로, 다가구주택·다중주택·주상용 등 용도복합 주택을 포함한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4.15%로 전년도 상승률 3.81%에 비해 상승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 울산, 세종 등의 전반적인 주택 매입수요 증가, 국지적 개발사업 시행 및 진척에 따른 인근 지역 주택가격 상승, 지역 간 공시가격 불균형 해소 노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수도권보다 광역시 및 시·군 지역의 가격 상승폭이 큰 것은 제주, 울산, 세종 등 개발사업의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세종, 울산, 경상권은 전국 평균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수도권 및 강원, 충청·전라권은 대체로 상승폭이 낮았다. 시·도별로는 제주(16.48%), 세종(10.66%), 울산(9.84%), 대구(5.91%), 부산(5.62%) 등 8개 시·도는 전국 평균(4.15%)보다 상승폭이 높았던 반면, 강원(2.21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전기, 통신, 가스, 상수도시설을 도심 지하에 한꺼번에 매설하는 하동읍 시가지 지중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하동군은 민선6기 군수공약사업으로 하동읍 시가지 지중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014년 11월 사업승인과 함께 지난해 1월 관련 부서별 TF를 구성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동읍 시가지 지중화사업은 시외버스터미널∼하동읍사무소∼서해량 삼거리 1,240m와 하동역∼시외버스터미널∼송림 1,870m 등 3,110m의 지하에 전기, 통신, 가스, 상수도시설을 한꺼번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군비 84억 원ㆍ민자 53억 원 등 총 1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8년 말까지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구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군은 1단계 사업으로 시외버스터미널∼읍사무소 720m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기로 하고 지난해 8월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전기시설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주)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주), SK텔레콤(주), 드림라인(주), (주)서경방송 등 5개 업체와 통신 분야 이행협약을 체결하고 조만간 토목 분야의 시공사를 선정해 본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27일 구로구 소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2016년 장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이음은 학업에 열의가 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에 의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희망이음 교육수혜기관 아동· 청소년을 추천받아 매년 연말 장학생을 선정해 4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6 장학생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 6일까지 희망이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추천서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11일 선정됐다. 장학생은 한부모가정 자녀 4명, 북한이탈주민 2명, 국제난민 2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3명, 장애인 2명, 다문화가정 자녀 3명으로 총 16명이며 1인당 매달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장학생의 교육비로 지급되어 학원비, 교재 구입비, 방과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이음 소개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이다.
'참여로 투명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정을 운영 중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이번엔 청소년 참여 행정을 구현한다. 오는 1월 30일(토) 10시 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는 '도봉구 참여청소년 희망총회'라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도봉구청소년참여위원회 '늘솔길'을 비롯하여 관내 4개 청소년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쌍문동청소년랜드 '도란's'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쌍.심.지' ▲창동청소년문화의집 '다행' ▲창동청소년수련관 '확성기')가 공동 주최하고 관내 청소년 200여 명이 함께하여 청소년 참여의 총체적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도봉구 청소년 참여활동 보고, 2015 도봉혁신교육지구 사업 성과보고, 청소년 4대 핵심의제 선정 및 구청장과의 대화, 우수 참여청소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담은 '2015 도봉구 청소년 참여 백서'도 배포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핵심을 '도봉청소년들의 4대 핵심의제 전달 및 구청장과의
15년만에 빔프로젝트 방식 도입을 통해 현대적 감각으로 탈바꿈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따라 구리IC쪽으로 가게 되면 멀리서도 눈에 띠는 구리타워가 있다. 이곳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일반 타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각장 굴뚝을 이용한 전망대이다. 지난 2001년 12월 완공된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소각장 굴뚝의 지상 100M의 구리타워가 1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새 단장하며 멋진 전망대로 변신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연인과 가족들이 주말에 방문하기 좋은 명소로서 구리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구리타워가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자하여 오는 2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야간 조명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는 시설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조명 교체는 기존 조명에 상징성과 예술성을 가미하여 아름다운 야경이 연출되도록 하였으며 연출은 단순하게 비치는 조명이 아닌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조명교체로 구리시의 관문의 상징으로서 축제 홍보, 공공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얻음과 동시에 유·무형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2월 2일 화요일부터 임시 개관한다. 2일부터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열람실을 개방한다. 이번에 임시 개관하는 중앙도서관은 구 단계동 시립도서관에 비해 전체 면적은 2.7배, 열람실은 100석, 주차면적은 100여 대가 늘어났다. 또한 다문화가족과 원주출신 작가들을 위한 다문화자료실, 향토ㆍ지역작가실을 마련했다. 3월에는 식당ㆍ매점, 전시실, Wi-Fi, 개인사물함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임시 운영기간 중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개발자센터 사이트 (http://developers.naver.com) 를 개편하면서 기존 개발자센터 사이트와 로그인 개발자센터 사이트를 통합하고, 네이버의 신기술을 새로운 API 베타 버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새로운 API는 음성인식/음성합성/기계번역/캡차 등이며, 이를 이용해 개발사들은 음성비서앱, 번역앱, 자동 문서 낭독앱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캡차 API의 경우, 모바일 웹이나 앱에서 자동가입을 방지하고 보안성 강화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API 개발 및 제휴신청 절차를 개선했고, 앞으로도 개발자포럼 (http://forum.developers.naver.com) 을 통해 개발자를 지원하고 적극 소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송창현 CTO는 “우수한 사내 기술들을 오픈소스와 오픈API로 계속 공개해나갈 예정이며, 외부 개발자들의 개발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 삭막한 겨울에도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계속 사업으로 추진해온 가로수 정비 5개년 계획에 맞춰 가로수 조형화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겨울철 잎이 떨어진 후, 수목의 가지를 조형화, 명품화함으로써 시민과 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사업이 시행되는 구간은 임영로(모루 도서관∼택시부 광장∼강남 교차로)를 비롯해 경강로(홍제동 주민센터∼옥천 오거리)와 율곡로(한화생명∼청량교차로), 용지로(강릉역∼수협) 등 16개 노선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가로수 조형화 사업은 수종별 생육 특성을 살려 독특한 가지치기 방법을 적용, 1단계 작업에 이은 2단계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목표 수형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울러 이번 가로수 조형화 사업과 병행하여 고압전선 지장 구간 가로수에 대해서도 한전과 시행 방법 등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다음 달 착수하게 됨에 따라 이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가로수 조형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심지 가로경관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동계올림픽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2일, 3일 양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파구청 앞 광장에서 '설맞이 농ㆍ수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 하동군, 단양군 등 송파구 자매결연도시 외에도 각 지방에서 우수한 농ㆍ수ㆍ축 산물을 생산하는 곳으로 추천된 밀양시, 평창군 등 전국 20개 시ㆍ군이 좋은 품질의 다양한 농ㆍ수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해 다가올 설 명절 준비를 할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 우선 제수용품에 빠지지 않는 고창군과 영광군의 굴비, 모싯잎송편, 오색떡국떡, 영덕군의 사과, 배, 가자미, 황태채(포), 밀양시의 떡국, 밀양보리쌈장, 밀양구배기집장이 있다. 또한 예천군의 사과, 대추, 마늘, 단양군의 현미쌀 등 잡곡류, 김천시의 딸기, 사과, 배, 평창군의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쇠고기류 등도 인기 품목이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에게 선물할만한 강릉시의 전통한과 강정, 한과웰빙세트, 광양시의 대봉곶감, 대봉절편, 곡성군의 곶감, 울금, 산청군의 감말랭
산나물 등 작목반 육성 3년간 7억 6천만 원 지원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웰빙 식품소비가 늘어나는 등 소비패턴의 여건 변화에 따라 '민속채소'는 미래성장 식품으로 육성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민속채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자생 나물로 산나물, 산채, 들나물 등 토종식물로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모두 7억6천만 원을 들여 건강 기능성이 높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민속채소를 선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올해는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종자증식, 입지선정, 경제성 검증 등을 거쳐 3∼5개소의 작목반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목반에는 재배기술 보급뿐만 아니라 종자구입, 재배환경조성, 차광시설, 시설 하우스, 야생동물 방지시설 등을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속채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올림픽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어업인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어촌·어항시설 경관개선 사업에 10억 3천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문진항은 탈색된 수산물위판장을 관광어항과 어울리는 그림과 디자인으로 도색하기 위하여 2억원을 투자하고 사천진항은 난립된 시설물을 정비한 후 새로운 어구보수보관장으로 시설하기 위해 4억원을 투자하며 강릉항은 4억 3천만원을 들여 어업용 비가림 시설을 개선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영진항 어구보수보관장 시설과 사천진항 수산물위판장 신축 및 강릉항 어업용 작업장 도색에 10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부식 및 탈색으로 어촌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건축물을 개보수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어촌을 부각시킨 바 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전까지 어촌·어항 내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어항별 특색 있게 경관을 개선하여 볼거리가 풍부한 명품어항 및 어업인들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100여 명의 국내 기업인 대상 중국 및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 전달 장강경영대학원 샹빙 총장 특별강연 및 조동성 교수 최신연구결과 발표 글로벌 경영대학원 장강경영대학원(CKGSB, 총장 샹 빙(Xiang Bing))은 오는 2월 4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와 함께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 및 중국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 CKGSB 신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에는 장강경영대학원의 샹빙 총장이 참석, '세계 경제지형을 변화시키는 중국의 대변혁'이라는 주제로 최근 중국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이에 따른 세계적 영향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장강경영대학원 전략학 교수 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조동성 교수가 '2016 아시아ㆍ유럽ㆍ아메리카 지역경쟁력 및 한ㆍ중ㆍ일 국가경쟁력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전 세계 62개 국가경쟁력 및 지역경쟁력을 평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강경영대학원이 유럽 최고의 경영대학원 IMD와 함께 진행하는 'C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