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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희망이음, 2016 장학증서 수여식 열어 - 희망이음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이 27일 구로구 소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2016년 장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이음은 학업에 열의가 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에 의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희망이음 교육수혜기관 아동· 청소년을 추천받아 매년 연말 장학생을 선정해 4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6 장학생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 6일까지 희망이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추천서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11일 선정됐다.

장학생은 한부모가정 자녀 4명, 북한이탈주민 2명, 국제난민 2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3명, 장애인 2명, 다문화가정 자녀 3명으로 총 16명이며 1인당 매달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장학생의 교육비로 지급되어 학원비, 교재 구입비, 방과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이음 소개
희망이음은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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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