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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민속채소' 재배단지 조성 나서 - 울산광역시청


산나물 등 작목반 육성 3년간 7억 6천만 원 지원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웰빙 식품소비가 늘어나는 등 소비패턴의 여건 변화에 따라 '민속채소'는 미래성장 식품으로 육성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민속채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자생 나물로 산나물, 산채, 들나물 등 토종식물로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모두 7억6천만 원을 들여 건강 기능성이 높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민속채소를 선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올해는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종자증식, 입지선정, 경제성 검증 등을 거쳐 3∼5개소의 작목반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목반에는 재배기술 보급뿐만 아니라 종자구입, 재배환경조성, 차광시설, 시설 하우스, 야생동물 방지시설 등을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속채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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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