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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민속채소' 재배단지 조성 나서 - 울산광역시청


산나물 등 작목반 육성 3년간 7억 6천만 원 지원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웰빙 식품소비가 늘어나는 등 소비패턴의 여건 변화에 따라 '민속채소'는 미래성장 식품으로 육성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민속채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자생 나물로 산나물, 산채, 들나물 등 토종식물로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모두 7억6천만 원을 들여 건강 기능성이 높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민속채소를 선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올해는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종자증식, 입지선정, 경제성 검증 등을 거쳐 3∼5개소의 작목반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목반에는 재배기술 보급뿐만 아니라 종자구입, 재배환경조성, 차광시설, 시설 하우스, 야생동물 방지시설 등을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속채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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