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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오는 2월 2일부터 임시 개관 - 원주시청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2월 2일 화요일부터 임시 개관한다.

2일부터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열람실을 개방한다.

이번에 임시 개관하는 중앙도서관은 구 단계동 시립도서관에 비해 전체 면적은 2.7배, 열람실은 100석, 주차면적은 100여 대가 늘어났다.

또한 다문화가족과 원주출신 작가들을 위한 다문화자료실, 향토ㆍ지역작가실을 마련했다.

3월에는 식당ㆍ매점, 전시실, Wi-Fi, 개인사물함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임시 운영기간 중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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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