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9.4℃
  • 서울 3.7℃
  • 인천 4.9℃
  • 흐림수원 5.0℃
  • 흐림청주 5.9℃
  • 흐림대전 5.2℃
  • 흐림대구 3.2℃
  • 구름많음전주 9.0℃
  • 맑음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6.7℃
  • 맑음부산 11.0℃
  • 구름많음여수 7.7℃
  • 구름많음제주 15.8℃
  • 흐림천안 5.4℃
  • 흐림경주시 3.0℃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강릉시, 동계올림픽 대비 어촌·어항시설 클린화 추진 - 강릉시청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올림픽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어업인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어촌·어항시설 경관개선 사업에 10억 3천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문진항은 탈색된 수산물위판장을 관광어항과 어울리는 그림과 디자인으로 도색하기 위하여 2억원을 투자하고 사천진항은 난립된 시설물을 정비한 후 새로운 어구보수보관장으로 시설하기 위해 4억원을 투자하며 강릉항은 4억 3천만원을 들여 어업용 비가림 시설을 개선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영진항 어구보수보관장 시설과 사천진항 수산물위판장 신축 및 강릉항 어업용 작업장 도색에 10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부식 및 탈색으로 어촌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건축물을 개보수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어촌을 부각시킨 바 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전까지 어촌·어항 내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어항별 특색 있게 경관을 개선하여 볼거리가 풍부한 명품어항 및 어업인들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