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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강경영대학원, '2016 CKGSB 신년 세미나' 개최 - 장강경영대학원



약 100여 명의 국내 기업인 대상 중국 및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 전달
장강경영대학원 샹빙 총장 특별강연 및 조동성 교수 최신연구결과 발표


글로벌 경영대학원 장강경영대학원(CKGSB, 총장 샹 빙(Xiang Bing))은 오는 2월 4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와 함께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 및 중국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 CKGSB 신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에는 장강경영대학원의 샹빙 총장이 참석, '세계 경제지형을 변화시키는 중국의 대변혁'이라는 주제로 최근 중국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이에 따른 세계적 영향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장강경영대학원 전략학 교수 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조동성 교수가 '2016 아시아ㆍ유럽ㆍ아메리카 지역경쟁력 및 한ㆍ중ㆍ일 국가경쟁력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전 세계 62개 국가경쟁력 및 지역경쟁력을 평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강경영대학원이 유럽 최고의 경영대학원 IMD와 함께 진행하는 'CKGSB-IMD 듀얼 EMBA' 과정과 국내 최초 경영전문대학원인 aSSIST와 함께 개설한 'China EMBA' 과정의 입학 및 커리큘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CKGSB-IMD 듀얼 EMBA' 과정은 경영자교육 프로그램에 있어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장강경영대학원과 IMD의 제휴를 통해 개설됐다. 동서양 학문 접근 방식을 결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으로서 중국과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고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1년에 한 차례 수강생을 모집하며, 평균 18개월이 소요되는 과정을 이수하면 장강경영대학원과 IMD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올해의 경우 오는 4월 개강을 앞두고 현재 수강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China EMBA' 과정은 중국경제와 기업을 집중 연구함으로써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인들에게 중국 시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양국을 이끄는 기업인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지난해 12월 개강 이후 국내 유수 기업인들 60여 명이 한국(서울)과 중국(북경, 상해, 심천, 해남)을 오가며 진행되는 1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기업인들은 장강경영대학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각각 인정하는 두 개의 Executive MBA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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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