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전통 패션 브랜드 ‘까레라진’에서는 최근 출시돼 ‘김하늘 청바지’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청바지에 이어 ‘2014 F/W 신상 글램 다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시크하고 도시적인 감성을 잘 살린 시티웨어로서 데일리룩으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남성 라인의 경우 어깨밴드를 통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여성 라인의 경우 소재 믹스와 빅사이즈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여성의 라인을 살려주는 절개 패턴을 사용해 겨울 의상이면서도 몸매를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남,여 라인 공통으로 최근 트랜드인 가죽과 울라이크 소재를 조화롭게 믹스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고 엉덩이 까지 살짝 덮는 길이로 디자인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제품의 기능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 김하늘의 신상 화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두꺼운 겨울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잘록한 허리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까레라의 ‘2014 F/W 신상 글렘 다운&
▲ 한국거래소의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이 1위지만 경영실적은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 중 직원 1인당 평균연봉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경영실적은 E등급(아주미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연봉 조사에서 한국거래소가 1억1244만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1억100만원을 기록한 한국예탁결제원, 3위는 1억원을 받는 산은금융지주가 차지했다. 이밖에 한국원자력연구원(9873만원), 한국기계연구원(9867만원), 한국투자공사(9812만원), 코스콤(9670만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9637만원), 원자력안전기술원(9559만원), 전자통신연구원((9540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직원평균 연봉 1, 2위를 차지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E등급(아주미흡)과 D등급(미흡)을 각각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장 연봉조사에서는 중소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5억3325만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정책금융공사가 4
▲ (사진=아모레퍼시픽 캡쳐)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내세우며 최근 중국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과잉으로 수집하려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3일 아모레퍼시픽몰 게시판 공지를 통해 개인정보 취급방침 일부를 11월1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사항에는 온라인(모바일 포함) 서비스 이용 시 이용자 확인과 서비스 제공, 부정 이용 방지 등을 위해 단말기 모델, 운영체제 정보, 브라우저 정보, 맥 주소 등을 수집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문제는 소비자의 동의 없이 '맥 주소(Mac Address)'를 수집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데 있다. 맥 주소는 통신을 위해 컴퓨터나 모바일 안에 있는 랜카드에 부여된 고유번호로, 이를 알게 되면 접속 정보와 위치 등 개인 정보를 추적ㆍ유출할 수 있어 대부분의 IT업체는 수집하지 않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맥 주소까지 수집하겠다고 하자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과다하게 수집하는 것 아니냐며 항의했다. 아모레퍼시픽몰 회원 A씨는 "화장품 쇼핑몰에서 맥 주소까지 알려고 하
-BEAUTY라는 말이 생기고, 전세계의 화장품은 한국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대한민국은 뷰티 강국으로 우뚝 섰다. 그 명성에는 대한민국 남성들도 일조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실제 대한민국 남성 화장품 시장은 세계 1위로 그만큼 대한민국 남성들이 그루밍에 대해 높은 관여도를 가지고 있고, 또한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남자 피부층은 여자들에 비해 두껍기 때문에 수분 전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면 속은 가뭄이 든 논처럼 메마르고, 겉은 유전 마냥 기름으로 번들거리기 일쑤. 특히 매일 아침마다 하는 면도와 잦은 음주 그리고 흡연 등으로 인해 수분 보충과 함께 진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보습과 진정에만 신경을 써도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어 각질 케어에도 신경을 써보는 건 어떨까. 묵은 각질은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흡수시키지 못한 채 손바닥과 피부 겉에서 맴돌게 되고 그로 인해 또 기름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며, 꼼꼼하게 면도를 해도 뭔가 2% 부족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심할 경우 마른 버짐이 핀 것처럼 하얀 각질이 빼꼼 고개를 들이 내밀 수도 있다. 요즘 남성들은 화장대에 올
5년전 월성원전에서 사용후 핵연료봉(폐연료봉)을 원자로에서 꺼내 수조로 이송하던 중 떨어뜨려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누출된 사고가 발생했지만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당국이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일 정의당 김제남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이 사고의 정황을 공개하며 "월성 1호기 사용후핵연료봉 파손 사고는 국내 원전운영 역사상 최악의 사고로, 정부는 이 사건과 관련해 은폐된 사고 경위와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제남 의원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2009년 3월 13일 오후 5시께 월성 1호기의 핵연료 교체과정에서 이송장비의 오작동 또는 작동 실수로 인해 사용후 핵연료봉 다발(37개 연료봉 묶음)이 파손되어 2개의 연료봉이 연료방출실 바닥과 수조에 떨어 졌다. 이때 유실된 연료봉에서는 계측한도를 넘어서는 10,000mSv(=10Sv=1,000R/hr) 이상의 방사능이 누출, 정상적인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한수원은 엄청난 고(高)방사능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작업원 1명을 직접 연료방출실에 들어가게 해 수작업으로 수거를 시도한 끝에 다음 날 새벽 4시께 수습이 됐다. 김 의원은 &q
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 인증 및 품목허가를 위한 완제품 시생산을 30일부터 시작했다. 녹십자는 지난해 북미 임상 3상 시험을 마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동등성평가를 위한 미국용 완제품 시생산을 끝내고, 미국 FDA 현장 실사수검을 거쳐 cGMP 인증 및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를 획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녹십자 오창공장은 아시아국가 최초로 생물학적제제의 미국 cGMP 인증 및 FDA 허가 획득을 위해 cGMP에 최적화된 시스템 도입, 외부전문업체 컨설팅,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9월에는 혈장분획 및 정제, 혈장보관 등을 위한 혈장분획제제관과 완제품 생산을 위한 충전 라인 등의 완제관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특히 녹십자는 세계시장의 약 55%를 차지하는 약 37억 달러 규모인 북미 면역글로불린제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직접 수출을 위한 FDA 품목허가를 진행하는 동시에 미국 인접국가인 캐나다에 혈액분획제제 공장을 설립하고 북미지역을 공략한다는 다원화 전략을 갖고 있다. 캐나다 공장 건설을 위해 캐나다 퀘벡(Québec) 주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목돈 마련을 지원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희망·내일키움통장의 2014년 마지막 모집이 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이에 복지부는 차상위 대상 희망키움통장 Ⅱ는 2014년 가입 목표 18천 가구 중 잔여가구(9천가구)를,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내일키움통장은 2014년 가입 목표 4천가구 중 잔여가구(1천가구)를 추가로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7월 일하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유인을 제고하고, 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 Ⅱ'를 도입·시행했다. 희망키움통장Ⅱ은 3년간 본인이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1:1로 정부가 10만원씩 지원하여, 3년 후 총 7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7월 1차 모집 당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소득기준·소득자료의 증명부족 등을 이유로 상당수의 신청자가 안타깝게 가입에서 탈락하였다. 이에 복지부는 2차 모집부터는 근로사업소득 기준을 최저생계비의 70%로 낮추고, 1년 중 6개월 이상 근로조건을 삭제하는 등 가입요건을 완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희망키움통장 Ⅱ’의 모집 실적이 당초 계획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대우건설은 알제리에서 1억9200만달러 규모의 콘스탄틴 하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알제리 콘스탄틴(Constantine)주(州) 수리국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약 320km 떨어진 콘스탄틴시를 지나는 루멜강과 부메르주그강의 총 11.72km 구간의 저수로를 정비하고 수변부지에 수변공원,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현지 건설업체 오니드리(ONIDr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으며 대우건설의 지분은 전체 공사비의 70%인 1억3500만달러이다. 공사기간은 약 20개월이다. 대우건설이 알제리에서 하천정비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2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환경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인 '알제리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통해 엘하라쉬 하천정비사업을 수주했으며 현재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공사중인 엘하라쉬 하천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인정받아 수의계약을 통해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지난 3월 환경협력대표단(단장 환경부 정연만 차관, 김용주 KE
▲ '2014 기업과 함께하는 직무발명 프로그램 전시회'가 개최됐다. 발명ㆍ특허 특성화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2014 기업과 함께하는 직무발명 프로그램 전시회'가 지난 10월23일부터 10월29일까지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경기도와 제주도의 발명ㆍ특허 특성화고 학생들이 만든 발명품 50개가 전시됐다. 학생들은 SKC와 삼천리 도시가스 등 50여개 기업에서 의뢰받은 과제들을 지난 3월부터 8개월 동안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시켜 해결하고, 실용화하는 과정을 거쳐 제품으로 완성했다. 특히 전시회에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발된 '장전식 글루건'과 '물백묵용 잉크카트리지', '도난방지용 자동차 도어개폐 손잡이' 등과 같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품들이 출품됐다. 제주서귀포 산업과학고등학교 홍택용 교장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기까지 학생들의 많은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며 "다음 전시회는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발명품과 기업들의 참여로 학생들의 꿈을
▲ 기업들이 보유한 단기금융자산이 26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이 시중은행 등 금융회사에 맡겨둔 단기금융자산이 26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단기금융자산은 지난 2013년 말 현재 257조8000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15.9%(35조4000억원) 증가했다. 금융자산에서 단기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67.5%에서 69.7%로 2.2%포인트 늘어났다. 단기금융자산은 만기 1년 미만의 예금이나 적금 등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뜻한다. 수시입출금식 예금 등 회계상 현금으로 분류되는 자산이 모두 포함된다. 기업들이 만기 3년이상의 국공채를 보유하더라도 이를 만기 때까지 보유하기보다는 필요할 경우 즉시 매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단기 금융자산은 이보다 훨씬 더 많다고 봐야 한다. 단기금융자산은 특히 잉여자금이 풍부한 영업이익 상위 30대 기업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30대 기업의 경우 전체 금융자산에서 단기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같은 기간 73.9%에서 80.3%로 증가했다. 이는 조사대상 기업 평균치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단기금융자산이 2년 사이
▲ 저금리 기조 속에 월급통장 금리가 뚝 떨어져지고 수수료 혜택도 축소되고 있다. 은행들이 전반적으로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월급 통장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각종 수수료 혜택마저 축소하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은행들은 앞다퉈 월급통장 금리를 하향 조정하는 것은 물론 수수료 혜택도 크게 줄여나가고 있다. 급여통장은 은행권에서 '효자상품'으로 통한다. 비교적 낮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적게 드는 데다 매월 돈이 꼬박꼬박 들어오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으로 삼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월급 통장을 개설하는 것을 계기로 장기 고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래의 우량 고객을 확보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월급 통장 개설 고객을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대금리를 적용하는가 하면 각종 거래 수수료 면제 및 할인혜택을 내세워 고객을 끌어들인다. 하지만 전반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 은행의 예대마진이 줄어들자 월급통장 혜택도 축소되는 추세다. 특히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를 계기로 이런 추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월 초 '빅팟 슈퍼 월급통장'의 적용금리를 연 2.0%에서 연 1.5%로 0.5%
▲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모뉴엘의 수출채권 부풀리기는 금융권 내부통제 부실 등으로 발생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3일 오전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모뉴엘의 '수출채권 부풀리기'에 대해 "금융권 내부통제 부실 등으로 발생한 사건"이라고 말했다.최 원장은 "KT ENS 관련 대출 사기나 최근 검사중인 모뉴엘의 위장수출관련 대출 등과 같은 금융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법과 원칙에 의한 현장의 금융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 왔지만 서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저소득·저신용자의 금융접근성은 여전히 제약되고 있다"며 "대학생, 다중채무자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고금리 대출 및 불법추심 행위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원장은 "자금이체, 카드거래, 소액대출 등 일상적인 금융거래 과정에서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나 제도적 미비점으로 발생하는 불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도 감독 노력을 더 크게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현장 중심의 개선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 www.hiltonworldwide.com)의 12개 주요 호텔 브랜드의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인 힐튼 H아너스(Hilton HHonors, http://hhonors3.hilton.com/en/index.html)는 최신 글로벌 프로모션인 ‘더블업’을 오늘 발표했다. 힐튼 H아너스 회원들은 이 프로그램이 출범된 이래 처음으로 연말 프로모션 투표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 투표 결과는 집계되어 힐튼 호텔 및 리조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및 리조트, 콘래드 호텔 및 리조트 등에 2014년 11월 1일~ 2015년 1월 31일 기간 중 두 번째 숙박할 때부터 ‘더블 H아너스 포인트’(Double HHonors Points)를 받게 된다. 힐튼 월드와이드는 힐튼 H아너스 회원들이 원하는 보너스 점수를 얻기 위해 투표할 뿐 아니라 이번 연말 연시에 이 프로그램을 통한 자선 기부에도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회원들은 세이브 더 칠드런(http://goo.gl/7gF7K), 머시코어(www.mercycorps.org), 옥스팸(Oxfam)등 3개 자선기관 중 하나에 투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뉴욕증권거래소: EL)는 뉴욕의 상징적인 스타일리스트 린다 로딘(Linda Rodin)이 설립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로딘 올리오 루소’(RODIN olio lusso)를 인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2007년 탄생한 ‘로딘 올리오 루소’는 엄선된 프리미엄 라인과 감각적 제품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와 피부 타입의 안목 높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브랜드명 ‘올리오 루소’는 ‘럭셔리 오일’이라는 뜻으로 로딘 여사가 오랜 시간 영감을 받아온 느긋한 이탈리아식 뷰티 미학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지어졌다. ‘로딘 올리오 루소’는 고성장 세부 영역인 스킨케어 오일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 패션 및 뷰티 업계에 열렬한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현재 트렌드를 주도하는 하이엔드 부티크와 바니스(Barney’s), 콜레트(Colette) 등 전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로딘 올리오 루
서울 상암동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연(가명ㆍ48)씨는 평소 조금만 땀이 나면 겨드랑이 냄새가 심하게 풍겨 민망한 적인 한두 번이 아니다.뿐만 아니라 고약한 암내(액취증)가 풍겨 하루에 몇 번씩 옷을 갈아 입기도 하고 샤워 후 식초 물로 헹구기도 여러 번 해봤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보지 못했다. 결국 이 씨는 피부과를 찾아 액취증 수술을 하기로 했다. 이처럼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찾아왔지만 아직도 겨드랑이 액취증 고민으로 피부과나 전문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3일 부천피부과 차앤유클리닉 유종호 원장은 "액취증은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까운 피부과나 전문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약물요법보단 시술로 땀샘을 제거하는 것이 겨드랑이냄새 제거법으로는 좋다"고 밝혔다. 보통 겨드랑이 부위의 옷 색깔이 누렇게 변하고 악취(암내)를 유발하는 경우를 액취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액취증 환자의 50~60%가 다한증을 동반한다. 치료 방법인 액취증 제거 수술로는 특허등록한(특허등록번호:10-1039111호) 최소침습 미세AST(Apocrine Scrape Techni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