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까레라진, ‘김하늘 청바지’에 이은 ‘김하늘 다운’ 출시

이태리 전통 패션 브랜드 ‘까레라진’에서는 최근 출시돼 ‘김하늘 청바지’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청바지에 이어 ‘2014 F/W 신상 글램 다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시크하고 도시적인 감성을 잘 살린 시티웨어로서 데일리룩으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남성 라인의 경우 어깨밴드를 통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여성 라인의 경우 소재 믹스와 빅사이즈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여성의 라인을 살려주는 절개 패턴을 사용해 겨울 의상이면서도 몸매를 한껏 돋보이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남,여 라인 공통으로 최근 트랜드인 가죽과 울라이크 소재를 조화롭게 믹스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고 엉덩이 까지 살짝 덮는 길이로 디자인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제품의 기능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 김하늘의 신상 화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두꺼운 겨울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잘록한 허리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까레라의 ‘2014 F/W 신상 글렘 다운’은 10월 30일 오후 21시 40분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메디스파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