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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보령시 역대 부시장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지역 발전 위한 경험 나누고 고견 보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보령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역대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령시의 지난 시정을 이끌어온 역대 부시장 12명이 참석했다.

 

▲1대 김대길 ▲4대 백낙구 ▲6대 문명수 ▲7대 이상래 ▲8대 김석중 ▲9대 이홍집 ▲10대 전윤수 ▲11대 김창헌 ▲12대 이상영 ▲13대 정원춘 ▲14대 정낙춘 ▲15대 고효열 전 부시장이 보령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역대 부시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8기 현안 및 미래발전계획 설명, 주요현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길 1대 부시장은 “재임 시절과 비교하면 보령시가 정말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며 “특히 미래 100년 먹거리에 대한 청사진이 명확하게 제시되는 것을 보니 공감이 간다. 이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에는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보령머드테마파크를 순회하며 변화된 보령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신 역대 부시장님들의 풍부한 시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 큰 보령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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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타, 엔비디아 독주 견제…AI칩 SW 개발협력 전격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구글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경쟁사 메타와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구글이 메타가 개발·관리하는 AI칩 구동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파이토치'를 자사 AI칩 텐서처리장치(TPU)에 최적화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이토치는 AI 칩 구동을 위한 프로그래밍을 개발자 대신 해주는 도구다. 전 세계 AI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사실상의 표준 도구로, 현재는 엔비디아 GPU에 최적화돼 있다. 그러므로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외 다른 칩을 활용하려면 새로운 개발 환경을 익혀야 했고, 이는 구글 TPU 확산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구글은 내부 프로젝트인 ‘토치TPU’를 통해 TPU에서도 파이토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해당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개발자들은 기존 소프트웨어 환경을 유지한 채 하드웨어만 엔비디아 칩에서 구글 TPU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파이토치를 관리하는 메타가 기술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최근 구글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TPU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