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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생성형AI '캐럿', 농심과 '너구리 AI이벤트' 진행… 나만의 너구리 AI 카드 생성부터 크리에이터 영상제까지

-    농심 너구리 캐릭터 리뉴얼 기념,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
-    AI 포토카드 생성과 20여 명 크리에이터 참여 영상제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서울, 한국 2025년 12월 9일 /PRNewswire/ -- 콘텐츠 제작 AI 에이전트 캐럿(운영사 패러닷)이 농심과 함께 '너구리 AI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심의 너구리 캐릭터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식 이벤트 페이지와 캐럿 앱에서는 자신의 사진으로 20종의 'AI 너구리 포토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리뉴얼된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2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너구리 AI 영상제'도 함께 공개된다. 광고, 뮤직비디오, 스토리, 쇼츠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재학 패러닷 비즈니스팀 리드는 "너구리 캐릭터와 AI 기술의 결합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AI 콘텐츠 체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럿은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 APEC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의 국내 공식 제작툴로 선정됐으며, 5월에는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AI 프로필 생성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캐럿 앱과 너구리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rta.nongshim.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패러닷 소개

패러닷이 운영하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캐럿(Carat)'은 거대언어모델(LLM), 이미지, 영상, 음성을 아울러 기술 선도적인 AI 모델을 다수 탑재했다. 특히 챗GPT 등 기존 대화형 AI에 비해 콘텐츠 제작에 강점이 있으며, ▲소재 발굴 ▲대본 작성 ▲영상 제작 ▲배경음악 및 립싱크 작업 ▲최종 편집에 이르는 제작 프로세스를 AI와 대화하는 일 만으로 진행할 수 있다. 현재 Google Nano banana Pro, Midjourney, ChatGPT Image 등 16개 이미지 모델, Google Veo, OpenAI Sora2, Kling AI 등 11개 영상 모델, 그리고 음성 모델 Eleven Labs을 포함하여 효과음 음악생성 등을 제공한다. 캐럿은 국내 최대의 콘텐츠 생성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300만,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00만 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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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교감과의 대화’ 소통·공감자리 ‘후끈’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교감(校監)과의 교감(交感), 교감선생님들의 마음을 듣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교육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부산 초·중·고 교감들과 ‘교감과의 대화’시간을 잇달아 열면서 소통과 교감의 귀한 시간이라는 안팎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육감은 지난 1일 중학교 교감에 이어 지난 4일 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감(校監)과의 교감(交感), 교감의 마음을 듣다’를 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9일 오후에는 초등학교 교감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교감과의 대화는 수업·평가를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 교원 정책 및 학교 정책, 행·재정관리, 업무경감 등 학교 내 다양한 교육 현안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교감과의 대화에서 김석준 교육감은“생생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교감선생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이를 토대로 부산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운을 뗐다. 대화에 참여한 중·고등학교 교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