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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가구에서 조명까지…트라이브사인즈, 종합 홈 조명 라인 출시

뉴욕 2025년 11월 14일 /PRNewswire/ --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제조•유통 기업 트라이브사인즈(Tribesigns)가 사용자의 다층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기능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제품 라인인 조명 시리즈를 출시했다.

트라이브사인즈 조명 시리즈 출시는 수년간 전념해온 연구개발(R&D) 노력의 결실이다. 트라이브사인즈는 사용자 중심 철학과 엄격한 품질 기준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미학을 조화롭게 결합한 포괄적이고 다양한 조명 컬렉션을 완성했다. 브랜드 최초의 조명 라인업인 이번 제품들은 실용적이면서 감성적인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며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다.

Tribesigns Launched Lighting Series
Tribesigns Launched Lighting Series

트라이브사인즈의 새로운 조명 컬렉션은 플러시 마운트 조명, 샹들리에, 펜던트, 램프, 화장대 조명, 스콘스(sconce), 천장 선풍기, 야외 벽등 등 풍부하고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명들은 집안 구석구석을 환하게 비추며, 봄 햇살을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을 선사할 것이다.

피터왕(Peter Wang) 트라이브사인즈 CEO는 "새로운 조명 제품은 거실, 침실, 주방, 식당, 욕실, 서재 등 모든 공간에 적합하다"며 "실용성과 디자인 미학을 완벽하게 결합해 기본적인 조명 기능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공간의 시각적 재구성, 분위기와 감정 조절, 개인 스타일 표현 등 사용자의 내적 정서적 욕구까지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라이브사인즈의 가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조명 제품들은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트라이브사인즈는 신제품 시리즈 슬로건으로 '삶을 위한 조명(Lighting Designed for Life)'를 내세우며 실용성과 미학을 결합한 고품질 조명을 제공해 일상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트라이브사인즈의 조명 시리즈는 기존 가정 및 사무용 가구 제품군에 전략적으로 추가된 제품이다. 폭넓은 사용자가 가정에서 따뜻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창립 이념은 변함없이 유지되며, 이 약속은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중심 원칙으로 자리할 것이다.  

트라이브사인즈의 조명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공식 웹사이트와 아마존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
https://tribesigns.com/pages/lighting 

아마존 스토어
https://www.amazon.com/stores/page/89863E9F-B80B-4A3A-9B90-E7AB9DEE24F5 

트라이브사인즈 소개

트라이브사인즈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인 및 제조업체다. '삶을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Life)'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적 선택의 중요성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트라이브사인즈는 독창적이면서도 우아한 가구 디자인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최신 모델 다수는 트라이브사인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제품으로, 개성과 장인정신,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독보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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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50대 50’ 기로… 글로벌 금융시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6주간 셧다운 사태가 마무리되며 각종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50대 50’의 엇갈린 전망 속에 흔들리고 있다. 국제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이 연내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보고 있으나, 연준 내부의 신중론이 더욱 강해지면서 시점과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 연준, “지표 신뢰도 회복 우선”…속도 조절 기류셧다운 영향으로 일부 지표가 지연·왜곡되며 정책 판단의 근거가 약해졌던 만큼, 연준은 ‘지표 기반 판단’의 원칙을 재확인하며 섣부른 결정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특히 노동시장 냉각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점,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신중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 국제 유가 하락·달러 약세…정책 불확실성 반영시장에서는 연준의 불확실한 신호가 곧바로 거래 동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잉여 생산량을 나란히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 역시 유로·위안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