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3.1℃
  • 구름조금강릉 3.4℃
  • 박무서울 -2.5℃
  • 맑음인천 -2.2℃
  • 맑음수원 -2.5℃
  • 박무청주 -0.6℃
  • 박무대전 -2.2℃
  • 연무대구 1.9℃
  • 박무전주 -1.2℃
  • 구름많음울산 2.3℃
  • 구름조금광주 1.8℃
  • 흐림부산 3.7℃
  • 구름많음여수 3.1℃
  • 흐림제주 7.6℃
  • 흐림천안 -1.1℃
  • 흐림경주시 2.0℃
  • 구름많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교육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25.11.3. ~ 11.14. ‘충Book-e’ 학습·멘토링 참여자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충Book-e’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Book-e()’라는 사업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에서 착안하여 지역적·환경적으로 교육환경의 제약을 받고 있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이 학습플랫폼 이용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여 결국 정상에 오른다는 의미이다.

 

이번 사업은 초등5~6학년, 중·고등학생(학교밖 청소년 포함) 약 1,500명을 대상으로 학생별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EBS콘텐츠 기반의 AI 진단평가 ▲선후배 온라인 멘토링 ▲온라인 학습 콘텐츠 ▲서울권 대학과 연계한 기숙형 교육 특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 선배와 함께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 400명은 대학생 멘토와 1:1로 매칭돼, 진로·진학 멘토링을 받게 된다. 멘토는 충북학사에 입사한 충북 지역 출신의 유능한 인재들을 중점 선발해 학습 관리와 진로 정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EBS 필수 콘텐츠 외에도 10종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 중 원하는 과정 1개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최대 10만 5천원 상당의 교재비가 추가 지원된다.

 

교과 과정으로 EBS를 비롯한 ▲엘리하이(초등) ▲엠베스트, 온리원, 밀크티(중등)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마이맥(고등)을 제공하고 비교과 과정으로 ▲검정고시(에듀윌) ▲자격증(해커스 등) 과정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며, 향후 진도 관리, 학습이력 분석 등을 통해 효과성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직계존속)의 주민등록등본상 주소가 충북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 시군(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인 청소년으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자녀 등은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충Book-e’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11월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김영환 지사는 “그동안 인구감소지역은 수도권과 비교해 학원 등 교육 인프라가 부족해 학생들이 학습 선택이 기회를 갖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본 사업을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함으로써 전반적인 학습 성과를 향상시키고 학업으로 인한 전출을 줄여 인구감소지역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소상공인 피해 키우는 저가 패키지의 함정 “ 브랜드마케팅” "위치커머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과대광고와 불투명한 환불 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브랜드마케팅 업체를 둘러싸고 “성과를 보장한다던 설명과 달리 실질적 퀄리티 마케팅은 이뤄지지 않아 지속적인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으며, 계약 해지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 공제가 적용됐다”는 피해 제보가 잇따르며 소상공인을 상대로한 마케팅 업체의 구조적 문제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업체는 상담 과정에서 ‘월 19만원’, ‘약정·위약금 없음’, ‘언제든 해지 가능’이라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네이버 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상위 노출, 기자단 리뷰 수백 건, 영수증 리뷰 대량 확보, 체험단 무제한 모집 등 성과를 암시하는 표현도 함께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계약 이후 진행된 마케팅 결과에 대해 피해자들은 “블로그 포스팅이 일정 수량 생성되긴 했지만 저품질이거나 효과가 없어 삭제요구했으며, 매출이나 문의 증가 등 체감 가능한 성과는 없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계약 해지 이후 환불 과정에서 더욱 분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