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9 (월)

  • 흐림동두천 2.6℃
  • 구름많음강릉 4.3℃
  • 구름많음서울 5.1℃
  • 구름많음인천 5.1℃
  • 흐림수원 4.0℃
  • 맑음청주 4.9℃
  • 맑음대전 3.9℃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많음전주 6.1℃
  • 구름조금울산 2.4℃
  • 흐림광주 7.4℃
  • 맑음부산 5.9℃
  • 구름많음여수 6.6℃
  • 구름조금제주 10.3℃
  • 흐림천안 0.9℃
  • 흐림경주시 -0.3℃
  • 구름조금거제 2.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안산시,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과 우호협력도시 관계 수립

문화·경제 교류 새 지평… 상호 호혜적 협력 및 지속적 교류 체계 구축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Paris Est Marne & Bois)과 공식적인 우호 협력도시 관계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리 동부행정구역 본부에서 열린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안산시 대표단과 파리 동부행정구역 올리비에 카피타니오 의장, 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줄리앙 베이유 부의장 방문 시 체결한 교류의향서를 기반으로 공식적인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수립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양 도시는 서로의 장점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호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교육·문화예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약 1만 2천여 기업과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혁신 산업 도시이자, 경제자유구역 지정 도시다. 아울러, 친환경 관광자원을 갖춘 국제도시로서 투자유치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파리 동부행정구역 역시 문화예술·관광·도시 개발 등 다양한 행정·산업 분야에걸쳐 안산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5월 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는 파리 동부행정구역 소속 쑤안 르 컴퍼니 공연단이 참여해 성공적인 교류 사례를 남겼다. 앞으로도 국제거리극축제 상호 초청과 파리 동부행정구역의 한국예술관광센터(Marne & Bois Korea Arts Tourism Center) 개관 등을 통해 문화 교류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산시 대표단은 파리 동부행정구역 본부를 방문해 지역 행정과 정책 운영 방식, 주요 시설 등을 견학하고, 공동 프로젝트와 문화 교류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년도 개관을 앞둔 한국예술관광센터 현장을 둘러보며 전시·공연·워크숍 계획과 공공 공간 활용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편, 안산시와 파리 동부행정구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호혜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문화적 발전과 시민 체감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